엄청 재미있는, 프라우슈폰 진을 아십니까?

잠도 못자고 읽어야만 하는 판타지...

신인답지 않은 쏟아지는 폭포수 같은 글.

그게 바로 프라우슈폰 진입니다.

그 글을 쓴 마광수가 본래의 이름을 찾아 (책을 김광수로 냈죠?)

작가연재란에 입성했습니다.

김광수-영웅!

그가 영웅을 그리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글을 쓸까요?

(이런 무서븐 신예들이 달려들면 전 선작 100 안에 아마도......

남아 있지도 못할 듯 싶군요.

T.T)

[弘潭]

금강님이 선작100안에 못든다면...그것은 극악연재때문이지
신예들때문은아닐겁니다 ㅎㅎ

[금강]

선작에 넣어주면...
그러면 연재를 할지도 모릅니다.
^^

[을파소]

흠..... 그럼 지금부터라도 선호작을 ㅡㅡㅡ;ㅋㅋㅋ

[하얀여우]

김광수님이 마광수라는 이름으로 책을 내셨었나 보네요.
마광수...1992년인가? 즐거운 사라 훗~ -_-;;; 혹시 이 책 쓰신 분은 아니겠지요^^;;;;?

[염원]

연재를 하셔야 선호작 추가를 하죠.. ㅡ.,ㅡ;
혹시하는 마음에 선호작추가.

[나우(羅雨)]

옹,,이거 재미 있나요? -_-;; 한번 봐봐야 겠ㄴ습니다 ㅋㅋ

[금강]

프라우슈폰진...
재미있습니다.
지금 5권째 보는데...
이거 보느라고 일을 안하고 있는 - -;;

[초우]

마광수...

나랑 당구쳐서 이길땐 나쁜넘...
당구쳐서 질때는 좋은 넘입니다.

초라는 놈은 내내 평생 나쁜넘.
구라 당구 150.

[스누]

음........정말 솔직히 말하자면...좀 싸가지 없더라도 프라우슈폰진은 환생판타지라 읽지를 않았습니다. 환생판타지를 너무도 싫어하던 시기라서...

[금강]

환생이라면 다시죽어서 태어나는 형태일텐데요?
프라우슈는 다른 세계로 건너가는 퓨전이지 환생이 아닙니다.

[송현우]

잘 왔다...ㅋㅋㅋ

[유리]

초우님!
같은 초씨 끼리 넘한거 아닙니까?????

초님 파이팅!!!

[초[류희윤]]

컥!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응원을 받게 되는군요. ^^
유리님 감사드립니다.(넙죽)

광수형마저 고무림에 입성하다니...
제가 볼 땐 금강 선생님의 실수가 있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초우형님...
마감 이틀 남고, 반권이나 남은 후배들을 자정 가까이에 불러내셔서...
당구치게 만드시는 장본인이신 형님께서...
죄 없이 불려나가 한 게임씩 쳐드린 저에게...
그렇게 심한 말씀을 할 수 있으신 겁니까? ㅋㄷ

아무리 뭐라 하셔도...
저는 150 입니다.
곧 죽어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요. ^^

참고로 초우형님이 당구칠 때 가장 즐겨 하시는
말 갠세이(언어 견제)를 모든 분들께 공개하지요...
실제로 샐 가능성(안 맞을 가능성)이 많은 공을 상대방이 칠 때...
한참 집중하고 있으면...
항상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야, 초야. 어떻게 하면 이게 샐 수 있냐? 빠질 구멍이 없다, 구멍이!"

[박현(朴晛)]

마광수님...ㅋㅋ
나와 비슷한 과...^^;;
반가워요..^^
초야...어떻게 글로 초우 엉아의 목소리를 그대로 옮길 수 있니?
넌 역시 난 넘이야...^^

[뱀씨]

이번 글에서는 어떤 세계를 그려낼지 궁금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꾸준한 연재 부탁드립니다~

[김광수]

다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