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 전쯤인가,
한 양치기 소년이, <글>이라는 이름의 양을 데려다주며 한 마디 했습니다.
"…이걸 마지막으로 잠수합니다. …농담이었어요;"
농담은 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양치기 소년이, 다시 양을,
이제는 한 마리가 아니라 아주 떼로 몰고올 예정… 이랍니다.
<희소>, 연재 재개 콜이 들어왔습니다.
희소를 재미있게 보시는 독자 분들이라면 필히! 희소에 연필 꼭다리가 올라오는 그 순간!
<댓글>이라는 돌로 저 양치기 소년을 맴매합시다!
(…)
이상 홍보스럽지 않은 홍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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