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정규연재란의 나무의 마도사를 일컫는 말일 것입니다.
새로 네 편이 연재된 것을 확인하고 읽기 시작하였는데,
네 편을 읽고 나니 두 편이 더 올라와 있더군요.
글을 쓰시는 속도가 얼마나 빠르시기에,
저도 상당히 글을 빨리 읽는 편이라는 말을 듣는 사람인데,
진정 발렌타인데이 무한 연참이었다는...
새벽에 무한연참을 선언하시고는 고작 두 편 밖에 안 올리시었기에(분량은 상당히 많았습니다만) 조금 실망하였더니,
이 밤에 무려 여섯 편이나,
오늘 하루 동안에 도합 여덟 편이 올라온 것이지요.
게다가 한편 당 분량이...
이야말로 진정 글발신의 강림이 아닐지...
기다리는 것이 싫어서 연재보는 것이 달갑지 않다는 분들은 해적정신님의 나무의 마도사를 보시는 것이 어떠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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