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일이!
지난밤 회식이 있어 한잔 걸치느라 오늘 아침에 들어왔다가 강마로님이 남긴 글을 보고 이상해서 한마디 묻습니다.
아니 작가가 자신의 사랑방을 구상하는데 뭐가 잘못됐습니까?
관련 글을 찿아보니 대충 짐작은 가는데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면 그런 취지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어떤 작가분은 심지어 신인들을 이용해 공장을 만들어 착취한다는 심한 표현까지 썼는데 요즘 그런 바보도 있습니까?
고무판이 생긴 이후 누구나 자기 작품을 올리고 검증받을 수 있는데 그런 일은 있을 수 없겠지요.
강마로님 만드세요. 저도 회사가 잠실인데 퇴근하면 한번씩 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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