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담지기입니다.
Gauss님께 경고 1회 부과합니다.
사유는 성차별적 발언입니다.
문피아는 패미니즘과는 무관한 사이트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특정 성(남성이든 여성이든 똑같습니다)에 대한 차별적 발언을 방치하는 곳은 아닙니다. 또한 이러한 성차별적 발언이 편견에 기초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다수의 회원님께 불쾌감을 유발할 정도라면 제제 여부를 고민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하지만 이 또한 개인의 생각과 표현의 자유라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발견 즉시 삭제하지 않고 시간을 충분히 드렸습니다. 스스로 수습하실 시간을 말이지요. 아래쪽 경고 공지글 바로 위에 해당 게시글을 작성하셨으니 저녁부터 자정이 넘는 지금까지 시간은 충분히 드린 셈입니다.
하지만 Gauss님께서는 그 시간동안 해명을 하지 않으셨으며, 불쾌감을 느낀 다수의 회원님들에 대한 어떠한 대답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셨습니다.
거기에 다수의 회원님께서 직접 신고를 해오신 점을 들어, 애석하지만 경고 1회를 부과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추워지는 계절입니다.
지친 부모님의 어깨를 주물러드리는 훈훈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여자는 여리지만, 어머니는 강하고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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