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모임 2월8일 첫번째 토요일 오후에 만날 예정입니다.

그간 고생하신 XSH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그리고 열심히 달려 살아남으신 여러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애석하고 탈락하신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연참의 의의는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또 한정된 시간내에 글을 쓸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함에 있습니다.

하여 자신의 능력을 위해서 비축분보다는 매일 쓰는 것이 장래를 위해서 매우 좋습니다.

 

수고하셨던 연참생존자 여러분들께 말씀대로... 열분을 선정키로 하였습니다.

당연히 뽑히는 연참 상위 5걸에서 5분을 선정하였습니다.

한율 / 김태신 / 박승연 / 글도둑 / 티터

순서대로면 정상수님도 들어가야 하지만 정상수님은 중진작가라^^;

그외, 임의로 선정한 분들로는

양승훈 / 구창 / 종이펜 / 양사 / 초효 / 방곡

 

그리고 중계로 고생하신 xsh 님까지

모두 12분이 선정되셨습니다.

대개 10분을 뽑는데, 늘 몇분의 비참가자가 계셔서... ^^;

혹시 참가 어려운 분들은 쪽지 부탁드립니다.

 

[구유[舊遊]]

우와,,,,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무려]

비루한 글이라 기대도 못 했는데... 감사합니다.

[엄청느림]

축하드립니다아

[외기인]

모두 축하요.
냉면을 꼭 드시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말씀하세요.
3월에 먹을 수 있도록 한번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아님 저랑 먹으면서 건필할 수 있는 방법이나 연구 할가요.

[윈드윙]

외기인님 뉘신지는 모르지만 성격이 참 호방하시고 좋으신것 같아요.
그냥 글속에서 느껴지는게..^^
언제 기회다 닿으면 냉면이든 소주든 같이하고싶네요.
다른 이유를 떠나 삶이 긍정적이고 성격좋은 분과의 식사는 참 즐겁더라구요.

[김태신]

우왕ㅋ굳ㅋ

[구유[舊遊]]

그런데 연참대전이라는 것이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 건가요??
아직 초보라 잘 몰라서;;;

[덴파레]

홀수 달에 시작합니다 10일부터 30일까 진행하고 일욜은 휴무 글자는 삼천자 이상 수정은 자정 12시까지 무한장 이후 수정은 알림을 통해 오전 3시 이후에 가능해요. 참가는 시작할때가 되면 연재 게시판 상단에 연참대전 참가 버튼이 생겨요. 작 전까진 취소 가능하고 이후엔 탈락만이 벗어나는 길입니다.

[덴파레]

오타는 폰이라서...;ㅅ;

[구유[舊遊]]

아 ㅋㅋㅋ 설명 감사해요!!!

[유위저변]

아 저는 이번에 못먹는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