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연참대전 집계

2012년 두번째 연참대전 중계입니다. 전 당연히 중계를 맡은 푸른나래입니다. 어제 중계글이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제목이 굵은 글씨가 안 되더라구요.

오늘도 글 창을 열어 끄적거리다가 포기하고 중계하러 왔습니다. 이놈의 슬럼프는 참...

그럼 중계 여행으로 떠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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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27 작품 중 24 작품이 살아남았습니다. 안타깝습니다. 한분은 출삭이시고 한분은 두 작품이라 하나 탈락이신데... 다른 한 분은 쩝...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달꽃

소월기

15670 자 - 30925 자

부동의 1위를 지키시는 달꽃님이십니다. 무려 3만자가 넘습니다. 뭐 표시는 22000자로 되겠습니다만...

2. NDDY

Lord

11060 자 - 25271 자

3. 허리케인짱

화산지검

7122 자 - 21660 자

4. hinim22

Cursed Destiny

10928 자 - 21421 자

앞 숫자를 2로 장식하신 세 분입니다. NDDY님과 허리케인짱님이 자리를 바꾸셨네요. 그리고 어제 저로 인해 탈락하실 뻔 하신 hinim22님께서 저에게 항의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루우님을 눌렀습니다.

5. 인소킹

사격의 명수

10380 자 - 18743 자

6. 방소옥

밀문

10996 자 - 18697 자

7. 모루우

일엽편주는 나는듯이 남으로 간다

7620 자 - 18567 자

16000에서 19999까지 세 분입니다. 모루우님이 hinim22님한테 밀려난것도 모자라 7위였던 인소킹님과 8위였던 방소옥님께도 밀리셨습니다. 분발하셔야겠습니다.

8. 개쫑이아빠

패자의 시대

6702 자 - 14054 자

9. 장물아비

125일 전쟁

7319 자 - 13295 자

10. 사막고블린

대져트고블린

5472 자 - 12372 자

12000부터 14999까지 그룹입니다. 사람이 얼마 없으니 나누기도 애매하네요. 한 분위 탈락하셔서 개쫑이님 그냥 올라가셨고, 13위였던 장물아비님, 그리고 10위였던 사막고블린님은 그대로입니다.

11. 신현우

아발론의 문

6018 자 - 11197 자

12. 시링스

마의 후계자

4692 자 - 11186 자

13. 펜의아이

펜의아이 장편선

4665 자 - 11004 자

14. Rinn

다크 페르소나

5764 자 - 10891 자

15. 조영휘

세번째 황태자

5488 자 - 10327 자

10000부터 11999까지입니다. 신현우님이 14위에서 오르셨고, 덕분에 시링스님, 펜의아이님이 하나씩 내려오셨습니다. 15 17위였던 Rinn님 조영휘님 하나 두개 오르셨네요.

17. 치레이

BeautifulWorld

5629 자 - 9729 자

17. 천광룡

두 번째 천마

5585 자 - 9715 자

18. 천백랑

엔시앙

4206 자 - 9310 자

19. 제타

삼국지 천룡전

4420 자 - 9181 자

20. 색향

엔쿠라스

4575 자 - 9029 자

9000부터 9999까지 그룹입니다. 25위였던 치레이님이 엄청나게 오르셔서 좀 복잡하게 됐네요. 사실 천광룡님도 많이 오르셨는데 치레이님에 가려져서... 아하하하!

21. 예극

무황성

4623 자 - 8999 자

22. 실프레인

강화마스터

4305 자 - 8636 자

23. 키리어스

K.O.A

4093 자 - 8112 자

24. 찬트

본능이 최고다

4061 자 - 8108 자

마지막 8000자 그룹입니다. 꼴찌였던 키리어스님이 찬트님을 물리치고 올라가셨습니다. 근데 4자 차이입니다. 좀 아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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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늘 탈락하신 분들입니다.

찬트

지구를 침식하는 자와 낙원을 바라는 자

3509 자 - 7625 자

진정하

청천운유백

9319 자

청안

낙원

4654 자

얼른 올리려고 했는데 졸면서 하느라고... 아하하 사실 어제 이사를 해서 정신이 없었거든요. 적응이 안되니까 잠만 쏟아지네요.

소개는 내일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연참대전 참가 작가님들은 소개말을 반드시 써 주셔야 소개가 된다는 걸 알아주세요. 뭐하면 포탈 없이 소개만 갈지도 ㅋㅋㅋ.

그럼 졸린 나래는 이만 뿅 하고 사라지겠습니다. 오타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내일 아침에 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이거 무슨 대전인가요. 그리고 제목 굵게 해주세요.

뿅!!!

[푸른나래]

아이고 탈락하신 분들 0 자 안 넣었다 이런 콜록! 고 고치기 귀찮은데 아하하.

[육식팬더]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탈퇴계정]]

이럴수가, 꼴등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건 찬타 님이 제게 꼴등 챙탈전을 선포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퍽!)

[나독]

처음에는 살아남는게 목표여서 1회분쓰면 더이상 안썼는데 중계를 보니까 순위 욕심도 생기네요. 하지만 지금은 최하위권 ㅠㅠ

[육식팬더]

실프레인님 / 저도 살아남는게 목표였는데... 뭐죠? 이 솟아나는 욕심은 ㅋㅋ

[푸른나래]

제가 그래서 항상 망했더라죠. 하얀 바람의 눈물 처음 연참대전 할때도 그랬고, 이번에 하나뿐인 너에게 연참대전할때도 그랬고요 으으으으

[푸른나래]

그놈의 승부욕이 뭔지 사람 지치게 만듭니다 ㅡㅡㅡ. 꼭 조금만 더 쓰면 순위가 바뀔거 같단 말이죠

[육식팬더]

푸른나래님의 리플에서 분노가 느껴집니다 ㅋㅋㅋ

[엔띠]

한 번 오늘 하루 만에 20만 자 올리고 거나하게 탈락하는 기염을 토해 볼까요?

[백락白樂]

그 예전에 연참대전 중계하실때 혹시 표로 예쁘게 작품넣고 글자수 넣고 그러지 않으셨나요 ㅜㅜ? 그거 짱 예뻤는데..

[[탈퇴계정]]

제목에 '낙원'이 들어가는 소설이 두개나 탈락해군요. ㄷㄷ;;
저도 '낙원'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는데 혹시............?-_-;;

[푸른나래]

아 전 표를 만들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ㅠ!
지금 이 상태가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입니다. 으흑!

[나독]

헛 이번에는 길게써야지 했는데 푸른나래님의 댓글을 보고 다시 생존으로 목표를 바꿨습니다.

[푸른나래]

에이 한번쯤은 승부욕도 괜찮아요.
전 시작하면 꼭 이겨야 직성이 풀리지만 실프레인님은 그냥 하나씩 올라가는걸로 하셔도 되요 ㅋㅋ.

[육식팬더]

으으 역시 비축분 없이 시작하는 거라, 페이스 유지에 신경을 쓰는게 나을 것 같군요. ㅠ 스, 승부욕을 최대한 죽여야겠습니다. 하하;

[[탈퇴계정]]

흐흐흐, 오늘은 정확히 4천자만 썼습니다. 꼴등은 저의 것이에요!

[푸른나래]

찬트님이 4004자 써도 동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