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님의 다크사이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간간히 한담란에 얼굴을 비췄던 Battle입니다.

추천글은 고무림 시절부터 지금까지 처음 써보는거 같군요.

아, 생각해보니 역삼국지의 추천글을 적었던 적이 있군요.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그 곳에서 돌아와 보수를 받기 위해

돌아간 마탑에서 이상징후를 발견하고

이야기는 진행이 됩니다.

어찌보면 세상의 파멸을 막기 위해 움직이는 영웅이라 볼수 있지만

또 다른면을 보면 효웅이라고 볼수도 있겠군요.

스스로를 위해서 움직이기도 하고, 세상을 위해서 움직이기도 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오히려 극악을 추구하거나 영웅지도를 걷는

다른 주인공보다 더 인간적으론 느껴지는 글입니다.

물론 그의 강함은 인간적이진 않지요.

남들이 알아주진 않더라도 아니, 생각하지도 못하겠지만

그 곳에서 돌아온 주인공은 스스로를 위해 혹은 모두를 위해

분주히 움직입니다.

티온의 고군분투를 함께 지켜보지 않으시렵니까?

현성님의 다크사이드입니다.

덧. 아직 연재분은 그리 많지 않은 양입니다.

[유주]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02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021</a>

[Battle]

그러고 보니 FPS의 정석의 유주완님이셨군요.
재밌게 읽었던 게임소설이였습니다.
월급날이 멀지 않으니 그때, 구매 할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입사 동기 녀석들이 절 술자리로 끌고 가지만 않는다면 말이에요.

[백수77]

그런데 이상하게 유주완님 이름만 보면 배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에부터 든 생각이지만.... 혹시 배우들 중에 비슷하거나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나요?

아~ 그나저나 이제 맘 편히 댓글달면서 노니까 너무 좋아여~
여러분~ 밤이 너무 아름다워여~
왜? 제가 존재하니까여~ 키득키득키득키득

PS. 고군투분을 읽으며 이 아름다운 밤을 뜨겁게 불태우는거야~

[DarkANGE..]

아 좋은추천 감사합니다..^^ 지금막 정주행끝나고 다시돌아와 댓글다네요 앞으로도 좋은소설들 추천많이 부탁드리며, 가기전 추천강화해드리고갑니다.

[옥산도인]

재미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