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제목은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다.
어디선가
수박왕자님과 골렘님의 뒤를 잇는 노닥물의 신성!
이라길래 거기에 낚여서 갔습니다.
그리고 주화입마.
저처럼 샤방한 커플들의 노닥물에 면역이 없거나
장기간 솔로로 인해서 연애포스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게는
가히 임산부에게 권해지는 담배만큼이나 치명적이더군요.
하지만 그러한 장벽을 넘을 수 있다면!
면역력이 충분하다면!
그리고 가벼우면서도 빵빵터지는 재미를 찾는다면
로리계(곰)과 열혈계(호랑이)와 누님계(무려 신선)와
얀데레(고양이와 여우와 멧돼지) - 음?! - 와
플래그마스터 아기도사(주제에 고삐리)가 펼치는
신선발랄깜찍요망한 노닥물의 세계로 오세요
P.S
저 하렘들의 구분에 있어서 제가 내공이 후달리므로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P.S 2
신선들이 나오지만 현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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