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캇트님의 강철군화 오리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피아 여러분.

정말 오랫만에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글은 루이카트님의 강철군화 오리진은 전쟁소설이며 회귀물입니다.

우선 이 글의 시대적 배경은 산업혁명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음, 제1차세계대전이 터지기 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인공인 티아젠 앨 마크란 제국의 귀족가문 방계출신이며 게으르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 군인입니다.  어떻게든 힘든일은 피하면서 하루빨리 전역을 기다리는 영관이지요.하지만, 늘 그렇듯 작가님께서는 주인공을 쉽게 편한 곳으로 보내주진 않습니다. 이 글은 전쟁을 지향하는 글이기 때문이죠. 

우역곡절끝에 전쟁에 참전하게되고 자신의 능력을 보이며, 구시대와 신시대의 경계점에서 회귀한 자의 장점을 살려 전쟁을 주도하는 능력과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매우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회차를 거듭할 수록 티아젠 앨 마크란에게 빠져들고 있습니다. 정치, 전쟁, 행정을 아우르는 그에게 이미 전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 이글을 읽을 때 왠지 새롭게 해석하는 세계역사를 보는 기분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이글에 너무 빠져있어서요.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매우 흥미롭고 매력적인 글입니다.

읽게되시면 후회하지 않을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참, 이글은 유료연재입니다. 물론, 결재가 아깝지 않은 글입니다. 연재속도도 훌륭하구요.

루이캇트님의 강철군화 오리진과 함께 또 다른 세계에 발을 들여보시지 않겠습니까?

마치며, 문피아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백구]

저번 사건 이후로 보지 않고 접었었는데 작가의 멘탈은 보기
안 좋지만 필력은 인정합니다.글 잘 써요.이 작품도 결말이 우주로 가지않는 이상 재밌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더 이상 읽지 않지만요

[궤도폭격]

아쉽지만... 원작은 결말이 산이 아니라 진짜 우주로 가더군요

[디쟈토]

정말 훌륭한 소설이라고 생각하지만.. 완결이 된 다음에 발을 들여놓고 싶네요. 설정이나 필력 모두 매력적이긴 합니다.

[[탈퇴계정]]

에.. 작가님이 무슨 문제라도 일으키셨나 보네요.. ㅋ

[금설]

작가님이 후반부를 새롭게 설정해서 쓰신다고 하셨습니다.
선입견 없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