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선작해 놓은 소설 중에서 시작도 안한 것만 20개가 넘고
시작해서 한참 보다 비축분이 쌓인 것만 10개 정도 되네요
그런데 요즘 너무 바빠 글을 볼시간이 없네요 ㅜㅜ
그래도 올라오는 대로 보는 소설이 있습니다.
(이 게시글 카테고리가 추천인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ㅎㅎ)
하나는 유료 소설이고
하나는 무료 소설입니다.
유료는 진부동 작가님의 이모틀입니다.
근미래 현판 소설로 초능력이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무료는 반시연 작가님의 우울한 저녁의 괴들입니다.
악마를 보는 정신병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퇴마물로 갈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심리묘사가 탁월한 작품입니다.
두 소설다 추천이 많아 올라와서 유명하겠지만
한번 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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