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천하제일인이라면 멋지고 잘나고 무공또한 범상치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이 글을 보고 천하제일인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과거에 낙방해서 의기소침한 주인공이 왠 노망난 신선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 신선과 오해로 벌어진 싸움의 뒤끝으로 인해 천하제일인으로 점찍혀진 그.... 단천음!
어이가 없는게.. 그 말을 그대로 믿어버리는 일파의 종주들(마교주, 사련주, 정파의 종주등등....) -_-;;들이 몰려오기 시작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집에 쳐박혀 있는 주인공의 집에 모여들기 시작하는 암운의 기류들...
처음 여는 글을 보면 웃기게도 천하제일인의 조건은 배포라고 합니다..ㅋㅋㅋ
그 부분을 보면 주인공의 험람한 앞길이 선합니다.
지금 하루도 빠짐없이 성실연재를 하시고 계십니다. ^0^
자, 이제 슬슬 제목이 궁금하신가요?
용비님의 우내제일인!
이제부터 주인공 단천음의 천하제일인의 길이 시작됩니다.
가진바 무공도 없고, 재력도 없고, 외모도 안되는 그가 천하제일인의 길을 어떻게 걸어갈지 기대되네요 ㅋㅋㅋ
용비님! 제가 1빠로 추천했으니, 오늘 연참 기대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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