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임소설을 즐겨보는 독자로서 카오스스톤은 뭐랄까..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내용이었습니다.
무엇에 비교하면 될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묵향을 읽을때가 생각나더군요..
무협에서 판타지로 바뀔때 "눈을 떴을때 두개의 달이 보였다" 라는 문장이었나?
하여튼 이 문장을 봤을때의 희열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임소설을 즐겨하시는 분은 물론 실망을 느끼셨던 분 또한 이 소설을 보시면 만족하실꺼라 굳세게 믿습니다.
머 제가 글솜씨가 없어 몇글자 못적지만 적어도 이 소설 보시면 후회안하신다는거 ㅎㅎㅎ
아.. WinDreaM님이 쓰시는 소설이구요.. 검색창에서 카오스스톤 치시면되요.. 뒤늦게 작가명을 적는 실수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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