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죽을 운명이 머지 않으면,
저승 사자를 볼 수 있다는 설정 하에
펼쳐지는 이야기 입니다. 저승 사자들이
만나고 다니는 사람들의 이야기죠.
혹자들은 사신의 발라드와 같다고 합니다.
뭐, 사실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ㅂ');;;
하지만 어느 부분이 같고 어느 부분이
다른지는 직접 보셔야 아시겠죠?
전쟁도 영웅도, 세기말도 나오지
않지만, 평범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삶과 죽음의 이야기.
키리에 엘레이슨.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사실 그동안 써왔던 글 중에 '어떻게 하면
내 글이 인기를 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흥행할 수 있을까'를 많이 염두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사심이 들어간 글이
제대로 된 글 일리 없다고 판단했죠. 하지만 이번 글은
그런 것을 전혀 염두해 두지 않았기에, 심지어
재미마저 염두해 두지 않았기에 어떨지
모르겠네요. 'ㅂ');;;
아무튼 키리에 엘레이슨 입니다. 'ㅂ')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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