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된 게..
하루 지나면 하루 보기가 힘들고...
이틀 지면 사흘 보기가 힘듭니까. 무슨 제곱도 아니고.
진짜 선작한 거 밤을 새서라도 하루만에 다 독파해버리니...
중요한 건. 그 독파한 선작들이 죄다 연중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후우....나한테 마가 꼈나. 이거 참.
요즘 좀 잘 나간다는 범인검, 자하신공, 괴물......보긴 봤는데. 선작은 해놓고 끝까지 안 본 작품들입니다.
왠지 제 입맛엔 안 맞더군요.
제가 이 때까지 제일 재미있게 읽은 걸 꼽으라면,
이수영님의 모든 작품들과 아울님의 모든 작품이라고 하겠슴돠.
묘사가 뛰어나고, 필력이 유려한...
그런 글 어디 없을까요? 선무지로도 글이 나긋나긋해서 읽기 좋던데. 쩝.
(+)분명 예를 들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글과 동떨어진 추천은...정말 원치 않습니다. 진짜 그런 분들 미워요. 후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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