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원장님의 장랑행로 정말 재밌군요^^:;

추천글이 올라 온 것을 보고 한번 봐야 겠다 싶어..

이른 아침에 클릭 하게 되었습니다 ^^:;

선호작에 이 작품이 없으신 분은 한번 가 보시길 바랍니다^^:;

내용은 주인공의 아버지가 전직 살수 인데.. 남궁세가에

살수행을 가게 됩니다.. 성공가능성이 희박하기에 아들이 천애고아가

될가 싶어 공동파에 십년간 맡기게 되었고.. 주인공은 거기서

무공총람을 얻게 됩니다..  남궁세가는 살수의 아들이 (주인공) 공동

파에 있다는것을 알게 되고 공동파의 보호아래에 있던 주인공을

달라고 하지만 명문정파에서 허락할리가 없지요.. 이때 부터 사건은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

장랑행로 속으로 고고 고고!!

정말 오랜만의 추천이라.. 이상할지도 모르겠는데요..

한번 보시죠^^

[진웃음]

아.. 저도 선작에 추가만 해놓고 쌓이면 보려구 하다가 어제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기러기떼]

무공총람? 왠 임진광님 소설 제목이 ㅋㅋ

[싸이트36]

무공총람이 아닌 강호잡기총요였던거 같은데...^^
원장님 글이 유려해 지셨다면 음~ 건방진 얘기가 되나요? ^^

[차가운뱃살]

아 싸이트님 말씀이 맞아요 -_-;

기억이 안나서 -_-;; 그냥 책을 얻었다는걸 강조하기 위해

ㅋㅋ

[공손무진]

추천보고 다 읽었는데 정말 재밌네요.
선호작이 8개에서 9개로 늘었습니다.
이런 이유를 쓰는 이유는? 당연히 재밌다는 소리~~!!!

[미련곰탱]

저도 잠시 추천받고 읽어보았지만 일단 살수아버지라는것이
그다지 좋지않아서 돈을받고 명분없이 사람을 죽이는 직업이
보통 살수라는것인데 살수행가다가 죽은아버지와 그원인으로
인과관계가 생겨 복수하겠다고 하는 아들이 있다면 과연 타당한
일인가가 먼저 생각나더군요 대를이어 죄값을 받는다는것은
올바른 일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100회이상 살수행을 했다는 아버지
를 위해 한다는것이 복수라면 주인공의 명분이 너무 없다고 생각듭니다
재미를 떠나서 주인공의 출발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군요

[차가운뱃살]

복수하려는게 아니예요 ^^;;;

제가 추천글을 잘못해서 ㅠㅠ;;;

남궁세가는 살수의 자식을 찾으려고 한것이고

공동파는 지키려고 한것이죠.. 일단 맡기기로 했으니 말이죠,,

거기서 트러블이 생긴것이죠 ^^:;

주인공은 복수행을 하려는것이 아닙니다 ^^:;

확실히 글에서 아버지에 대한것을 두리뭉실하게 넘어간점이 있긴하네요..

그래도 재밌어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