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 줄거리는 감히 제가 요약하기가 너무 힘드네요ㅠㅠ
줄거리를 말씀드리기가 너무너무 힘들다는;;
다만 이 소설은 '농부'와 '내마누라는 엘프'라는 분위기의 소설과 많이 유사한 분위기를 내는 작품이에요.
농부보다는 내마누라는 엘프와 더 가깝긴 하지만.....
주인공이 한사람과 한 요정아가씨라는 점과 둘다 정말 외로운 경험이 있던 사람과 엘프라는것과 닭살돋는 애정행각이 벌어지는점을 볼때 내.마.엘과 많이 비슷해요.(웃음.)
이 소설에도 치고박는 액션신이 자주 나오는데 왜 읽어도 읽어도 평화롭고 잔잔한 느낌만 주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치고박고 유혈이 낭자한 판타지와 무협지에서 잠시 벗어나서 쉬고싶다는 분들께...정말 강추합니다.
다만 초만에 이계진입물이라서 '이게 뭐야!', '식상하다!'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조금만 참고 읽어보세요.
다른 소설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실꺼에요.
양도 많아서 걱정없이 즐기실 수 있을꺼에요 ^-^
저는 이 소설을 보다가 레포트도 제끼고 잠도 안자 버렸습니다ㅡㅜ
5시에....해가뜨고 새가 짹짹거리는 소리를 듣고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바로 추천글 쓰고 있네요;;
PS.만일 작가님....이 글을 보시거든....
추천 너무 이상하게, 못했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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