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 베스트 파이브~

1. 용의신전

판타지 초기에 나온 소설로 1세대에 해당됩니다 검과 마법이 난무하는 소설이지만 어떨결에 대단한 무기의 주인이 된 무능력표본의 소년과..드워프, 미소녀 그리고 전설의 종족들 한번보면 손을 땔수없는 모험활극입니다

2. 바람의 마도사

역시나 1세대소설로 제경우엔 몇번이나 본 소설입니다 바람을 좋아하는 마법사 라니안과 그와 함께하는 투덜쟁이 바람의 정령왕의 이야기..(주인공의 필살기 정령의 고리는 제가본 소설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기술입니다) 조금 애매한 부분에서 끝나서 아쉬웠던 소설(후속작 기대했는데..)

3. 독보건곤(거꾸로였나..)

태극문이 좋다 마검패검이 짱이다고 하시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독보건곤이 가장 무협답다고 생각합니다...무림최강의 실전무예 무쌍류의 계승자 노독행! 그의 투쟁을 보시렵니까?

4. 음양사신

와룡강님 작으로 개인적으론 본인이 정말 와룡강님이 쓰셨나하고 의심가는 작품...보통 악역으로 등장하는 음양인...그 음양인을 주제로 삼아 쓴글..음양인에 대해 이만큼 표현한 글이 있었나 싶을정도입니다...

5. 풍뢰무

작가분이 잘 기억안나는데..아마도 석송님인듯...바람과 번개를 부르는 아홉개의 검식..풍뢰구검, 마검을 든 미친놈의 무림행

그외에도 많이 있지만 다른분들이 알아서 추천해주실듯

[l엿l마법]

왜들 이렇게 베스트 5를 올리시는지...

[알파대원]

와룡강, 검궁인, 사마달, 야설록 등등 <=== 이 분들의 작품은 본인이 쓴 것보다는 이름을 빌려주고 출판한 책이 많습니다. 한 때 이분들의 이름이 아니면 책이 나가지 않던 시절이 있었지요. ( 덕분에 똑같은 스타일의 책들이 난무하여 대부분의 무협마니아들이 무협계를 떠났죠. 그 당시에 드래곤라자와 바람의 마도사 같은 판타지 작품들이 속속들이 나와서 판타지로 옮겨간 분들이 많은 것도 이유라면 이유였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정체된 구무협은 정말 ... 짜증 이었습니다. - 본인도 친구들과 무협계를 한때 등졌던 독자임 ㅠ..ㅠ-)
음양사신이라는 책을 와룡강님이 쓰시지 않았을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뭐 확실한 것은 알 수 없지만요. 다만 추측할뿐입니다.
워낙 많은 작품이 그 분의 이름으로 나와서리....

[투신태자]

바람의 마도사 << 올인 ^^*

[月下獨酌]

노독행이라...
권왕 아운 이전에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
독보건곤(獨步乾坤)이라는 제목이 정말 잘어울리는 주인공이죠.
풍뢰무의 주인공... (이름이 기억않난다 ㅠㅜ)
이 놈도 한 카리스마 하지요.
예! 정말 무지막지합니다.
자신을 속였다는 이유로 여자를 개패듯 마구 패버립니다. 죽이려는 의도로요. 주변의 방해-(혹은 만류) 로 실패(?)합니다만 속이다 시원해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