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분들은 아시는건데요^^

허소문님의 '무림패왕전'

요거.. 상당히 좋은 글입니다

흔한 소재인듯 하면서도..

곰곰히 되새겨보면

'아~ 이거 재밌네' 라는 말이 절로 나오실것으로 사료됩니다 ^^;

기연?

있습니다 하지만 요게 차근차근보면 그럴듯하거든요

사제지연? 첨엔 좀 문제가 있지만 그럭저럭 원만히 넘어갑니당

요근래 자주 보이는 건방진제자 스타일인가 싶었는데

제대로 못배우고 못익힌게 어디 쥔공잘못인가요?

환경탓이지..

원래 순박한 시골촌'ㄴ'이라 그런지 다소 어수룩합니다

하렘?

눈에 확 띄는 미남이 아니라 하렘이라고 부르면 혼날듯..

하지만 여자들마다 순수한 쥔공의 매력에 빠져들며 녹아듭니다

>.<

분량?

25일 현재 일흔일곱편이 올라와있는데

제생각엔 3권분량은 충분하지 않을까싶네요

아시는분은 다 아실만한 작품..

혹시나 모르실까봐 다시 말씀드립니다

허소문님의 '무림패왕전'

근데..

제목이 패왕전이라서 다소 내용과 맞지 않는듯한데

작가님은 이부분을 어찌 생각하실런지.. ㅎㅎ

추천한방 살~짝 땡기고 갑니당

[저냥그냥]

저도 몇일동안 눈여겨 보다 오늘 처음부터 다 봤습니다.

[극성무진]

잘보고 있죠^^

[소엽]

저두 첨엔 깔짝깔짝 건드려보기만 하다가..
기어코 다 봐버렸죠
덕분에 그동안 열렬히 시청해온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를 놓쳤다는..
-_-;;
낼 재방 봐야겠네요 ^^;;

[허소문]

소엽이님 감사. 재밌게 추천해 주셨군요.*^^*
실망스럽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쥔공이 패왕이 되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합니다. 단번에 패왕이 되는 게 아니라 하나씩 하나씩 점진적으로 이루어 지며 형성되어 가는 것이죠.*^^*

[소엽]

오호.. 그렇군요..
그런 의미에서.. 연참 하실꺼죠? ^ㅡ^;;
(시간을 가지고 패왕이 되는거랑 연참이랑 무슨상관이 있는걸까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