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출간완결작)

출판 완결된 소설입니다. 전에 고무판에서 한참 인기를 끌던

글이라 많이 보신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만 뒤늦게 다시 추천합니다!!

제목: 거시기

작가: 송...현우님...? 죄송..기억이^^;;

며칠전에 빌려서 한번에 쭈욱 다 봤는데요, 참 거시기 합니다.

전에 추천이 많을땐 안보고 왜 이제야 보냐구요? ;;

그땐 제목이 참 거시기 하다고 느껴서 였습니다.^^;

그냥 공돈도 생기고 해서 보았는데,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더군다나 주인공이 위험에 빠질까봐 가슴졸이며 보지 않아도

됩니다^^ 전 주인공이 위험에 빠지는 걸 보면 가슴이 콩닥거려서

당최..^^;; 왜냐구요? 한2권까지 보다보면 자연 깨달아 집니다.

'아..! 쥔공 이놈은 아무리 위험에 빠져도 참 거시기하게 그

위험마저도 기연으로 만들어 버리는 재주가 탁월하구나..!'

그 뒤론 물론 속편하게 읽었습니다. 전 좀 특이하게도, 가슴졸이

며 보질 못하거든요.

아참, 동일 작가님이 전에 쓰신 '무적다가'의 인물도 나옵니다.

한 소설에 다른소설의 인물까지 나오는게 무척 신선하더군요^^

[魔刀客]

송현우님의 종횡무진은 더욱 좋습니다! ^^ 매주 기다리는 작품, 두근두근. 그리고, 거시기도 좋지요~ 그런데 제목에 -출판완결작품- 이라고 써주시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고무판 연재작품인줄아시는 분도 계시니까요, 하핫.

[용린龍鱗]

제목에 출판 완결작품이라 쓰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고..

연재한담이 아닌.. 감상추천란에 올리시는게 옳습니다 ^^

[OldHero]

무적다가는 송현우님이 쓰신게 아닐텐데??

[非평가]

둘다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