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지루하다.
소설은 정말 안올라오고,
뭔가 새로운 게 없을까?
에휴, 정말 지겹다, 지겨워,
소설마다 다 '인간'이 대센데...
어디 '인간'의 성격을 가진 다른 종족을 주제로 한 소설없나?
하기사, 그런 소설이 있어도..
분량이 너무 적어. 큭. 나의 이 일상의 지루함을 날려버리고,
현실을 진정으로 잊어버릴 몰입감을 줄,
그런 소설을 원해, Baby~
- 이런 생각들을 가지신 분들 계신 분들 손!
여어, 거기 많이들 보이시군요.
자, 그럼 여기에 지겨운 일상을 지내고 있는 魔刀客도 슬그머니
손을 들어볼까요?
- 뱀파이어를 아십니까?
"월희"라는 게임을 해보시면 진정한 뱀파이어에 대해 조금의
경외를 가지게 됩니다. 뱀파이어의 이미지 완전 달라지니까요.
후후후. 그럼, 뱀파이어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 읽고 싶지 않으
십니까? 예? 인간이 좋다고요?
후후후, 그럼 이건 또 어떻습니까? 정신은 인간이되,
몸은 뱀파이어인 소설말입니다.
네? 퓨전물은 싫다고요?
하핫, 걱정마십시요. 주인공이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일은 없는 어떻게 보면 판타지 소설 중 1%의 퓨전물, 이니까요.
나중에 가면 퓨전물이 조금 중요하지만, 그건 나중일!
어쨌든 양이 무지무지무지무지 많은 것을 원하세요?
그럼 여기에 오세요!
제가 당신을 이 세계로 추천합니다.
- 魔刀客, 초대장. 제목: 당신을 초대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당신이 오기만을!
"다크 슬레이어" - K.Laden
어둠을 가로지르는 영웅, 그의 행보를 지켜봐주십시요!
- 魔刀客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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