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가비님의 댓글과 글들을 읽고..

작성자
Lv.66 정후삼촌
작성
06.01.22 05:27
조회
708

  먼저 가비님의 글에 댓글을 다신 분들의 내용입니다.

에로마스터 2006-01-22 01: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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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이런것이 중요한것은 아니고...이 몇개의 댓글에서도 땡깡님과 저와의 의견차이가 이정도로 큽니다. ^_^;;

그런데 가비님의 경우에는 이런 의견차이를 줄이려는 노력보다는 원천봉쇄하려는 의도가 크다고 생각해서 저런 댓글을 남겼습니다.

뭐 아이디와 ip를 밝힌것만 아니었다면...그저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을지도 모르지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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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본문에 언급하셨기에 끌어와봅니다.

저아래 글에 단 댓글중에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비평을 막으려고 원천봉쇄를 했다고 한것이 아니라....

이미 하셨다고 한것입니다. ;;;;

심혈을 기울여 애정을 가지고 나름대로의 예의를 갖춰 비평을 적더라도

가비님으로서는 기분이 나쁠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는... 가비님의 경우에는 쪽지로라도 의견을 나눠보고

한담란에 올리시는게 아니라 일단 악플로보고 바로 한담란에

문제의 댓글과 아이디 아이피를 올려 공개적으로 악플러로 만드셨습니다.

(쪽지를 보내봐서 사과를 받을수도있고 혹은 쪽지로도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그때 쪽지내용과 같이 올렸다면...

확실히 수긍을했겠지요.)

문제의 댓글을 악플로 보는 사람도 있고...저정도는 용납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비님의 글에 달리는 댓글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이런일이 있었는데 누가 가비님 게시판에 비판글을 올리겠습니까.

대략 이렇게 생각했기에 비판글을 원천봉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피의 문제인데...

별것아닌것 같지만 의외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은근히 별난 취미를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저만해도 저 아이디와 아이피만 가지고도 할수있는 일이 참 많습니다.

-_-;;;;

정말 저 댓글을 단 사람이 50대라면....더더군다나 컴퓨터로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엄청난 재산피해가 날수도 있는 일입니다.

이 문제는 쉽게 생각할일이 아니라고봅니다.

심랑 2006-01-22 02:10:43

이것참 안타깝고도 실망스럽군요. 일단 저 아래쪽에 가비님이 올리신 글은 매우 감정적이고 보복성이 짙은 악의적인 내용으로 가득 찾더군요. 그안에서 밝히신 '악플'보다 훨씬 악의적인 글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제가 느끼기에는 "나는 너희 독자들에게 어떠한 말이라도 할 수 있지만, 독자 니들은 감히 나에게 그럴 수 없다." 라는 논조의 글이었습니다. 게다가 그 댓글을 쓰신분의 아이디와 저같은 독자들은 절대 알 길이 없는 IP주소까지 명시하셨더군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감정적이고 현명하지 못한 대응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생결단의 자세!

덕분에 제 취향과는 전혀 달라서 읽지 않았던 가비님 글을 군데군데 읽어보았습니다. "도대체 왜 저런식의 댓글이 나오게 되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드랬죠. 많은 부분에서 작가님의 독선적인 면면이 나타나더군요.

독자로서 글을 읽다가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작가님의 대응은 딱 두가지 - "설정이 원래 그렇습니다!" 와 "다시한번 잘 읽고 줄거리를 파악하세요!" - 더군요. 어느 본문의 말미에는 "저는 독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라고도 쓰여있구요. 뭐 독자로서 딱히 대꾸할 말이 없는 지당하신 멘트이긴 합니다.

하지만.. 기분은 좀 나빠지겠더군요. 제가 가비님의 글을 쭉 읽어왔다면 몇번은 울컥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우기 최근에는 가비님이 이것저것 독자들의 의견을 많이 묻고 계시더군요.

제가 가비님이 지적하신 댓글을 옹호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래에 올리신 가비님의 글은 '한담을 빙자한 보복성의 언론플레이' 그이상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 댓글을 쓰신분이 50대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아래 가비님에게 호응하여 초딩 운운하며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모습 역시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kerin 2006-01-22 02:20:05

한사람의 독자가 연담에 글을 쓰는것과 한사람의 작가가 글을 남기는 것의 파장은 천지 차이입니다. 작가분들이 그렇기 때문에 한담에는 되도록이면 글을 회피하거나 아니면 최대한 주의를 해서 글을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두어분의 예외는 있는걸로도 알고 있구요;;)

가비님의 게시판에서 가비님이 악플에 대한 대처를 극도로 엄격하게 하시는 것은 왈가불가할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가비님에게 악플을 달았다고 연담에 아이피를 공개하여 사냥을 하시기라도 하시려는것은 극히 잘못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은 원천봉쇄가 아니지 않습니까. 원천봉쇄 한 다음 총칼들고 쳐들어가서 씨를말려 죽이기라도 하시고 싶으신것이었는가 싶기까지 하네요.

정말 그정도의 악의가 풀풀 느껴져서 상처가 너무 크셨고, 또 그 사람의 악의에 대해 확실한 결론을 내리고, 또 그 사람 자체에 대해서도 단정지을 정도가 되셨다면 무턱대고 아이피를 연담에 올린다음 그 사람을 한사람의 유명인으로서 단정짓고 단죄하시기 보단 운영진 분에게 먼저 여쭤보는 정도의 방안은 거치셨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어도 한사람의 독자로서 보기에 아이피를 연담에 올려 공개적으로 레드카드를 먹일 권한은 가비님에게 없으시다고 봅니다.

가비님 게시판에 절대 못들어 오도록 막아버린다거나 운영진에게 징계를 요청하거나 할 권한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이건 너무 과하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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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가비(駕飛) 2006-01-22 02:22:31

예상했듯이 이런 곳에서 악플러들을 탓하면 비난의 화살이 당사자에게 돌아오더군요. 한명을 공개적으로 악플러로 만들었다는 비난 같은 것 말입니다.

-> 윗분들 글 내용중에  님이 악플러를 탓했다고 비난을 한 내

용이 어디 있습니까? 악플러를 비난한 내용을 탓하는것 보다

님이 악플러를 탓한 대응 방법에 관한 의견제시들 아닌가요?

위에 글 올려주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비꼬는 분도 계시고 말도 안되는 논리를 늘어놓으시는 분도 계십니다.

-> 님의 이 내용도 윗분들의 의견에 대해 심한 비꼼으로 느껴집니다. 님의 의견과 같지 않거나. 님의 대응방법을 탓하시는 분들의

의견은 모두 비꼼이고, 논리적이지 않다는 건가요?

중요한 것은 말입니다. 예의를 벗어난 글도 악플이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게 한국 네티즌 수준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 저 분들과  님의 댓글 위에 글을 다신 분들중에 님이

한국 네티즌을 들먹이며 비난할 정도의 댓글이 있습니까?

님의 이 댓글은 예의가 넘쳐나는 글이라고 생각되십니까?

도대체 어느분의 댓글 내용이 한국 네티즌들을 모두 욕먹일 정도의

비 논리적이고 형편없는 댓글 이라는 겁니까?

제가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글 올리기를 기다리십니까?

악플을 단 사람을 공개적으로 깠다는 이유로 말입니까?

내가 격해서 글을 함부로 쓴 것으로 몰고 가시려나 봅니다만...

-> 어느분이 님에게 죄송하다고 글 올리라고 했습니까?

  누가 바라기라도 했습니까?

   님 글에 댓글 단분 중 어느 분이 악플을 단 한사람을 공개적으로 깠다고, 그 내용만 가지고 님을 탓했습니까? (단지 님이 악플을 단사람에 대해 탓하고 , 이점을 같이 생각해보자  하는 의견을 제시한것은 다  동의 하나 님 글의 내용의 과격함이나 대응 방법에 대한 각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제기를 하신 것이잖습니까?)

님이 격해서 글을 함부로 쓴것으로 몰고가려는 분들도 없지 않나요?.

간단히 말해서...댓글을 예의있게 달자가 주된 내용입니다.

글을 전체적으로 읽을 수 있는 분은 안계신 것입니까?

더 이상 기력도 없기에...그만 하겠습니다. 휴...

-> 님 부터 댓글에 예의를 차리고 댓글을 달아 주십시요.

   님은 댓글을 전체적으로 읽고 댓글을 다신 분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시겠습니까?

가비(駕飛) 2006-01-22 02:30:52

제 글을 읽지도 않았던 분이 리플 몇 개 보시고 이상한 악담을 하시는군요.

여러사람이 저를 공격하면 제가 기가 죽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저는 예의없는 악플을 단 사람과 내용을 올려서 다른 사람들이

한번쯤 생각하게 하고 무례한 글도 악플이 될 수 있음을

말한 것뿐입니다.

->님의 이 댓글은 심상님의 글을 보시고 올리신듯 하군요.

   어느 분들의 댓글 내용이 님을 단체로 기죽이자는 식의 공격을 하고 있습니까?

  님의 이 댓글은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댓글입니까? 마치 시비를

  걸자는 내용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만,

  님의 이글도 님의 윗 댓글과 마찬가지로 충분히 무례하고,

  예의에 어긋나는 댓글인거 같습니다. 님의 표현대로 말하면,

  님이 이 댓글도 충분히 악플이 될수 있다고 보입니다.

정 비판하고 싶으시면 제 글을 읽어보시고 말씀하십시오.

댓글 보고 평가하지 마시고 말입니다.

이게 여기 고무판 비평 수준입니까?

->심상님의 글이 님의 글을 비평하고자 하는 내용입니까?

   심상님은 님의 글을 비평하신게 아니고 님의 독자들의 댓글에대 한 대응방법에 대해 이렇게 느낄수도 있을것 같다는 의견 제시를

   하신거 아닙니까?

   님의 이 무례하고 예의에 어긋나는 댓글이 님이 다른 분들의

   의견을 비평하는 수준입니까?

가비(駕飛)

일부 오만한 독자들로 인하여 많은 작가님들이 상처를 받는

것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독자로서 글을 읽다가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작가님의 대응은 딱 두가지 - "설정이 원래 그렇습니다!" 와 "다시한번 잘 읽고 줄거리를 파악하세요!"  어느 본문의 말미에는 "저는 독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일부 오만한 작가들로 인하여 많은 독자들이 상처를 받는 것을

도저히 참을수 없습니다  라고 저도 말씀드립니다.

독자들도 결코 작가들의 비위를 맟춰가면서 글을 읽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가비님글 중에서..

저 밖의 한담란은 저에게 복마전 같은 곳입니다.

몇몇 목소리 큰 사람이 선동을 하고 여론을 조성합니다.

무협만 읽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참 거칠더군요..

-> 이번 한담란에 악플러에 대한 님의 의견제시는

    님이 몇몇의 목소리 크고, 선동하고, 여론을 조성하는 분들

    중에 한분이 되신듯 합니다

     이 고무림에서는 아무래도 작가님들의 의견하나 하나가

     충분한 영향력을 발휘 하니깐요.

     무협만 읽어서 사람들이 거칠다 하셨나요,

     가비님은 무협을 쓰시다 보니 상당히 거칠어 지셨나 봅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Lv.1 미냥
    작성일
    06.01.22 05:45
    No. 1

    휴...누구 말이 맞는건지..참...작품도, 댓글도 안본 상황에서...
    한담란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 생각을 하려니...
    참 머리아프네요....솔직한 심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밥통
    작성일
    06.01.22 05:45
    No. 2

    논단으로 GOGO
    매번 있는 일이지만, 알아서들 -0-/ 고오,
    운영자님들도 귀찬아 죽습니다 -0-/ /
    그리고 캠폐인을 실천 합니다~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Secret
    작성일
    06.01.22 05:52
    No. 3

    제3자의 처지에서 보자면 가비님이나 이분도 그다지 다를게 없어 보이네요. 둘 다 마찬가지로 감정적이 댓글 가비님도 밑에 글은 삭제하시고 이글 쓰신 분도 삭제한다면 분쟁은 없어질 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군
    작성일
    06.01.22 06:00
    No. 4

    가비님 많이 흥분하신듯하군요 진정하시고 다음에 글올리시기 바랍니다 가비님의 말씀도 맞지만 굳이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건 가비님이 말씀하신 무례함에 속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이피 공개는 너무하셨군요...
    -악플러와 악플을 올리고(아이피는 이미 용서를 구했습니다) 했다고
    여러분들이 한명을 터지도록 공격할 이유가 있습니까?-
    라고 하셨는데..세상은 선한사람들만 사는게 아닙니다...
    아무이유없이 공격하고 죽이는 세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밥통
    작성일
    06.01.22 06:04
    No. 5

    진정으로 그리 생각 하시면
    논단으로 고~
    이 계시판 성격에 전~혀 밎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추가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밣히면,
    이 계시판에 글을 쓰지 않고, 운영자님께 메일이나, 쪽지를 보내
    악플러(?)에게 강력한 제제 + 앞으로 악플로 방지 같은 시스템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논단으로 -_-gogogo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Secret
    작성일
    06.01.22 06:07
    No. 6

    글쎄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무엇이 남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단순한 감정싸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처음에 취지가 단순한 논란이었다면 그 후에 댓글이나 글들은 감정적 싸움밖에 안됐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밥통
    작성일
    06.01.22 06:10
    No. 7

    앗 -_-; 마음 상하셨나 보다...
    조금 뜨금한..마음이..-_-..; 그런뜾이 아니라..
    매번 이런글 비슷무리한게 계속 올라 와서 나도 모르게 짜증이 올라온듯,,,,
    -_-; 마음 상하셨으면 죄송해요...;ㅁ;..
    그래도 역시 될수 있으면 이런글은 안봤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1.22 06:10
    No. 8

    마린넥스님이 이렇게 다시 따로 모아서 올린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저는 말이죠...아래에 다 나와 있는걸 마린넥스님 의견을 올린다는 의도로 이렇게 따로따로 올린다면 많은분들이 다시 오해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전에 온라인 게임하면서 이런일이 벌어진적이 있었는데.차라리 가비님 쓰신글에 댓글 다는게 오히려 모양새가 더 좋은게 아닌가요?이렇게 따로 쓰시면 휘발류 따로 준비하고 계시다가 불 꺼질때 마다 조금씩 붓고 계신다고 할 밖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석철두
    작성일
    06.01.22 06:12
    No. 9

    악플러도 있는 반면에 악작가도 있는 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냥
    작성일
    06.01.22 06:20
    No. 10

    14//대공감입니다.
    13//의도는 또 뭡니까...걍 올리신거겠죠...
    솔직히 말씀드리면,,,제가 보기엔 양쪽다 똑같습니다..
    첨엔 댓글들 보면서, 누구 말이 맞나...생각해 봤는데....
    결론은 다 똑같다는 겁니다..서로 흥분을 가라앉히고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가비님도 충분히 어필하셨구요, 다른분들도 반박할만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이런 논쟁에서 누가 이기더라도, 14번님의 결과 이외엔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칠산(七山)
    작성일
    06.01.22 06:28
    No. 11

    각자 취향이 있죠 작가님 취향과 리플을 단 독자님의 취향

    각각의 취향이 틀려 대립이 일어나고 대립이 일어났을때

    분쟁이 일어나고...

    예전에 이런소리를 들었습니다.

    선생님 : xxx야 넌 이제 성격을 고쳐야 된다.(잼있는 분이셨죠)

    나 : 왜용??

    선생님 : 니가 학기초에는 키와 등치가 작아서 살아남기(무시받지 않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성격을 가져야 햇지만
    너가 갑자기 키가 크고 등치도 커지면서 그 성격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상대방이 오해를 할수있단다..

    그땐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겠되더군요..
    전혀 어울리지는 않지만 고무판에서 글을 올릴때
    독자였던 시절에 올리는 거와 작가일때 올리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졸려서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ㅠ.


    제발 건전한 대화문화와 3번참으면 독자 1분이 더 생긴다는 생각과 3번 리플 이뿌게 달면 연참한다는 생각으로 살아갑시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1.22 06:42
    No. 12

    미냥님 근데 여기 달리는 댓글들이 40267에 달려야된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세요?좋은 일에 대해서라면 365일 올려도 상관없지만 안 좋은.. (솔직히 화끈하고 시원한 해결책이 없잖아요?) 일을 계속 언급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서 댓글 올린 겁니다.아아아 댓글은 이제 그만 죄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6.01.22 06:45
    No. 13

    변명같은 거 구차하게 올릴 필요가 없어서 제 댓글 모조리
    지웠습니다.
    그냥 이분이 쓴대로 믿으시면 됩니다.
    전 그럼 글 좀 준비하러 가겠습니다. 오늘 조금이라도 써 놓지 않으면
    내일 글 올리기 힘들어서 말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영지구론산
    작성일
    06.01.22 07:04
    No. 14

    저도 마린넥스님이 왜 굳이 이것들을 다시 모아 올리셨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운신룡
    작성일
    06.01.22 07:46
    No. 15

    휴..우리 모두는 글을 사랑하고 글을 즐기기 위해 모인거 아닌가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차분히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이러는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작가님이나 독자님이나 모두모두 소중하신 분들입니다.서로에게 힘을 주며 살자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6.01.22 07:47
    No. 16

    그러신 마린넥스님의 이글은 더욱 이해가 안가는군요.
    당사자도 아니시고, 위에 댓글예를 남기신 분도 아니시잖아요.
    이 글이야말로 삭제하심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1.22 07:54
    No. 17

    여론몰이는 그만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우매자
    작성일
    06.01.22 08:11
    No. 18

    제가 일약 유명 악플러가 된 것 조금전에야 알았습니다.

    가비님, 혹시 미국 계신다면, 저에게 한 번 전화 주시지요? 1-952-454-3400 입니다( 제 cell 번호입니다). 저의 아이디와 ip주소가 공개 되었다고요? 원하신다면, 제 본명, 주소, 그리고 이-메일 주소까지도 쪽지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가비님이 해외작가라고 하셨는데 혹시 미국계신 분이라면, 법을 아실만한 분이 의외의 일을 하신 셈이네요? 미국계시지 않으면, 천만다행이구요!

    각설하고, 모든 작가님들의 글들은 그 인격을 무의식중에라도 자연스레 나타냅니다, 수작이든, 졸작이든 관계없이. 이 게 저 나름대로의 고상한 성경부터 온갖 종류의 무협지까지 읽은 독서역사 50여년을 넘긴 저의 경험지론입니다. 물론 저의 이 댓글자체도 제 인격을 드러내고요... 가비님의 습작이 그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가비님의 감정만족뿐 아니라(가끔 어렵겠지만, 저같은 노골적 감정표현 첫 번 댓글처럼 자극이 심한 댓글 때문에라도) 마지막으론 인격함양에 오로지 도움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귀한인생 자칫하다 이런 일로 허비되기 쉽지 않을까요?
    덕분에 좋은 댓글행진들이 있었더군요. 그리고 많은 애독자님들이 가비님을 어제보다는 좀 더 많이 알게 됐구요.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 선배로서 감히 간곡히 부탁합니다. 부디 겸.손.히. 습작하시길 바랍니다. 재능이 분명히 있으신 분인 것만은 확실하니까요! 금상첨화! 80세 할아버지도 손자에게 배울 게 있다는 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6.01.22 08:53
    No. 19

    optra77님 우선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그러나 전 제 글에 어째서 이런 악플을 적으셨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 **
    가비님 ,기분나쁘더라도 읽어 보시길...
    1)분명히 독자들의 의도와 상관없이 쓰신다던 분이 왜 자꾸 의견을 물어 보시나요? 그 럴 바에야 독자들의 조언도 참고 하시든지...
    2) 저의 무협지독서 역사는 40년이 넘습니다. 즉 50대의 독자란 말입니다. 그 것도 국외의...
    3) 이 번회까지 읽고 나서, 한 마디로 기.분. 더.럽.습.니다.
    4) 글이 즐겁지 못하면, 독자들이 읽고나서 어떤 기분인지를 맛보시지요. 즉 제 댓글을 읽고나서 과히 즐겁지만은 않을 가비님도 더.러.운. 맘을 한 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5)그래도 인정하지요, 그 간 수고 많았습니다. 가비님도 저도 서로 해외에 살면서 더 이상 기분상해가며 읽고싶진 않으니까요

    ** **

    저 글의 문체는 정중한 것이 맞습니다. 욕설도 없고 반말도 없습니다.
    그런데 전 왜 악플로 단정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글을 열심히 썼고 단지 새로운 시도를 좀 했을 뿐입니다.
    아무튼 인생 선배님이 말씀 하시니까 제가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그러니 선배님께서도 저런 글을 다른 작가들의 글 아래
    올리지 말아주십시오.
    작가들 힘들게 글 씁니다. 아무리 출판때문이라고는 해도
    자신의 시간 쪼개서 힘들게 씁니다. 글 써보신 분들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우매자
    작성일
    06.01.22 09:20
    No. 20

    가비님, 예상대로 곧 답신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긍해 주시니 더더욱 고맙고요.

    오늘 고무판 들어와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느 악플가 독자들을 양분시키는 문제를 일으켰는가 했더니 글쎄, 제가 타칭 바로 그 악플러 당사자였더군요!!!
    제 회원독자 편지함에 익명으로 어떤 분이 염려의 글을 보내주셔서 제가 그 분께 7가지에 걸쳐서 답변해 드렸습니다. 원하신다면, /님/의 쪽지함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제 글에 이성적으로 정중히 답신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약 5년 정도의 고무림에서 타.칭.악플러명은, 아니 악플러자체가 아예 처음이군요. 이 번 일 빼고는 항.상. 추천, 강추, 또는 격려의 댓글만 했답니다.

    FYI, 저도 다른 쟝르의 글들이지만, 최소한 일주일에 두 편정도는 얼굴 맞대고 살아있는 청중을 향해서 쓰고 있답니다. 물론 즉각 반응도 청중들에게서 당일날 받아 가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1.22 09:54
    No. 21

    이런글들을 보니 더 답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1.22 11:16
    No. 22
  • 작성자
    흑화
    작성일
    06.01.22 11:27
    No. 23

    내가 가입할때만 해도 이런일은 없었는데;
    모두 타임머신을타고 gogo gogo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1.22 14:03
    No. 24

    고.맙.습.니.다 이런식으로 쓰시는 분 처음 봐요.
    근데 이상하게 저한테 꼭 비꼰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건지.요.요.요.
    미국계시지 않으면 천만다행이구요?
    기.분.더.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재빵
    작성일
    06.01.22 14:48
    No. 25

    흠...오타 지적하면 맞을려나? ㅡㅡ;;;(퍽퍽!)
    왈가불가 >> 왈가왈부
    친구녀석마저 왈가불가라고 쓰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자
    작성일
    06.01.22 21:48
    No. 26

    -_- 777님께서 쓴 답글이 확실히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틀리겠지만
    흐음.. 낑깡님 말대로 비꼬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겸.손.히 습작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부분도 꼭
    저렇게 적어야 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가비님이 독자에게 질문을 하는 건 좀 더
    완성된 작품을 만들어서 더 큰 재미를 주기 위해서라고
    생각하시면 어떠실지. 그리고,
    '인생 선배로서 감히 간곡히 부탁합니다. 부디 겸.손.히.
    습작하시길 바랍니다.'
    습작하시길 바란다고 말씀하시면서
    가비님이 독자에게 무언가를 물어보는 걸 나쁘게 보는 건
    약간 이상하다고 보내요. 또 그게 기분이 나빠질 이유가
    있는 것 인지. 무협을 40년을 읽으신 것과 다른 작가님의
    글을 습작으로 낮추며 훈계하는 것이 무슨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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