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독자제위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제 못난 글이 어느새 선작수 1400을 넘겼더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미있다고 말씀해주시는 독자님들의 쪽지와 댓글에 제 미칠듯한 우울함이 조금씩 가라앉는 것을 느낍니다.

시대는 차원이동물을 넘어서 게임소설이 대세라고들 이야기 하지만, 저는 그래도 고전적인 판타지의 구조속에서도 얼마든지 다른 감각의 글을 펼쳐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습니다.

괴롭고 힘들고 미칠듯합니다만, 그래도 여러분의 성원에 조금씩 힘을 얻게 됩니다. 언젠가는... 저도 제 이름 석자가 박힌 책을 손에 쥐어보는 것을 꿈꾸며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사탄클로스]

A ERO님의 글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네펠레토]

건필... 솔직히 재미있어요~(저랑 코드가 맞아서 그러나??)

[효군]

ㅊㅋ//

[Killandi]

에로님의 소박한(?) 그 꿈 꼭 이뤄지리라 믿어요!!
화이팅!!

[극성무진]

화팅~!

[朴지휴]

누구나 그런 고민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