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
05.12.17 21:08
조회
859

아래글을 보고 생각인 나는 것이지만

소설에서 주인공이 답답하거나 갑자기 개연성 무시이거나

여자에게 끌려다니면 독자들은 외면과 동시에 매우

화를 냅니다 특히 초반에 기대하고 초반에 그기대를

하게 할만큼 구성이나 필력이 보이던 소설이 그러면

그 소설상에 답답함이나 자신과 맞지 않는부분은

더욱 강하게 반발심을 가지지요....

물론 좋으하는 작품이므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시는분들도 많겠지요......

그래도 많은분들은 거기에 답답함을 느낌니다

하지만 전개가 갑자기 아주 이상하게 하거나

개연성이 아주 무시한다든가 이유가 아닐때에는

어느정도 너그럽게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모든 소설이 모두 자신이 원하는 흐름으로

가는 것은 아닌것이니깐요^^;;...

물론 지적정도나 이러이러한 것이 이상합니다

하고 말하는것은 당연합니다만....^^a....

참고로 밑에 분에 의견을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확실히 천인혈의 적무강에 경우 약간 행동에

왜그러지?? 하는 것은 저도 생각했으니깐요^^

아마 친구가 걱정되서 간다는....말이 않되겠죠??

.

.

그림체 좋군요^^/~!

Attached Image

.

참고로 게임 이미지 입니다 애니나 만화가 아니라^^/~!

Attached Image

.

그리고 바탕화면으로 쓰실수 있는 큰화면이지만...

쓸분들은 없겠죠^^??


Comment ' 9

  • 작성자
    kerin
    작성일
    05.12.17 21:11
    No. 1

    뭐랄까 여전히 재밌다 재미없다로 친다면야 재밌지요..
    그냥 그게 영 이상하다.. 적어도 뭔가 논리적으로 받아들일 이유를 찾질 못하겠다.. 그러니까 찜찜하다.. 정도 아닐까요..
    ;; 뭐랄까.. 취향이 안맞아서 그부분이 이상하게 느껴진 분보다야, 그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니까 거북한것 뿐인 분이 많을것 같은데..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5.12.17 21:21
    No. 2

    확실히 관심이 없으면 비평도 없지요.
    용사나 철중쟁쟁, 절대무적등에서 비평도 많이 했지만 보기는 다 봤습니다.
    재미는 있었거든요.
    하지만 답답한 점도 많았습니다.
    스토리에 개연성이 없거나 주인공이 너무 인간적인 면이 부족해 보였거든요.

    반면에 아예 할말이 없는 작품도 있습니다.
    신마강림, 비천전기등은 제가 어줍잖은 비평을 할 건덕지도 없는 작품들이니까요.

    뭐 최소한 비평을 한다면 읽고 있다고 무관심은 아니라고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불계반집승
    작성일
    05.12.17 21:23
    No. 3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보자면, 권왕무적의 아운이 호연란이 여자라는 이유로 주먹질을 안한다거나(-.-;) 드래곤라자의 후치가 갑자기 세계정복 계획을 세운다거나(^^;) 하는 전개는 곤란하다는 거지요. 물론 지금 제가 든 예는 무척이나 극단적인 경우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어디있냐!'라거나 '천인혈은 이 경우와는 다르다!'고 절 타박하시면 아니 됩니다. 그저 이해하기 쉽게 조금(!) 극단적인 예를 들었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p***
    작성일
    05.12.17 21:30
    No. 4

    가끔 개인적인 이해의 범주에서 많이 벗어나는 내용이 속출할 때, 그 이야기를 다시 보지 않게 되곤 합니다. 하지만, 작품 자체의 품질(?)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우, 유랑무인님 처럼 그에 대한 비판을 하고파지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2.17 21:31
    No. 5

    뭐...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해동협
    작성일
    05.12.17 21:43
    No. 6

    일단 처음에 독자들에게 받아들여진 주인공의 성향등의
    설정이 갑작스럽게 변화 된다거나 할때의 거부감은 어쩔 수
    없겠죠.
    전 개인적으로는 어법에 맞지 않는 단어나 심각할 정도의
    오타가 나올때, 대화체의 어색함 같이 소소한 것들(지휘와 지위의 혼용, 지양과 지향의 혼용, 마중과 배웅을 구분 못 한다던지)에
    더 거부감을 느끼는 타입이라 전체적인 줄거리의 어색함은
    일단 작가가 '그렇게 쓴 이유가 있겠지'하고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전 오히려 사마쌍협이나 폐기살수의 등장인물들의 말투가
    더 보기 안 좋더군요. 충분히 수작이 될 만한 글들이
    대화체의 절반 가까이가 '~하는지요.'식의 말투로 끝난다던가
    A라는 인물이 B라는 인물에게 하는 말이 계속해서 높임말에서
    낮춤말로 바뀐다던지 하는게 글의 가치를 망친다고 봅니다.
    뭐, 받아들이는 개개인의 성향 차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야쿠르트
    작성일
    05.12.17 22:47
    No. 7

    애들이 참 이뻐여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신상두부
    작성일
    05.12.17 23:25
    No. 8

    저는 '얘기(이야기의 줄임말;;)'를 '예기'로 써서 대화하는 걸 보면 무지 짜증나요... 예를 들어 얘기하라는 거냐.. 날카로운 얘기라는 거냣..하고 혼잣말을 하면서 볼 때가 많다는 ㅡㅡㅋ
    얘기 이야기는 정말 예이고 '아'발음과 '어'발음 혼동하시는 분들이 왜 그렇게 많으신지...
    어쩌다 한번이면 오타구나하고 넘어가는데...굳건하게 사용하시는 분들 보면.. 요즘 초등학교는 '받아쓰기'가 교과과정에 없나? 라는 생각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Bex
    작성일
    05.12.18 14:23
    No. 9

    저걸 바탕 화면에 썻다간 주위에서 외면 당할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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