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치 '여동생은 마녀'는 이미 올렸습니다. 그리고.....
연재하기 전에 보니, 오늘부로 열혈 베스트 2위에 '여동생은 마녀'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냥 막 올리기 시작하면 벌써 1위에 올라갔겠지만,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하루 3회를 유지하다보니 좀 늦었습니다. 베스트 5에 든지 언제인데, 벌써 2위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정문에 그렇게 나와 있더군요.
다만 이건 자랑할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량을 모아놓고 아직 출판도 못했냐는 비판에 휘말릴 것이니까요. 아직 선작수도 그리 많지 않고(수 백개인 분들도 있고 그 이상인 분들도 수두룩하니) 조회수도 상당히 낮은 편이네요. 하긴 여기 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하루 조회수 10000을 노리겠습니까마는. 추천글도 거의 없고..... (잠시 우울모드) 하지만 맨주먹으로 여기에 와서 올린 성과니까, 최악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야지요.
자축할만한 거리는 아닌지도 모르지만, 알리기로 했습니다. 보아주신 분들에 대해 감사드리는 의미도 겸해서 말이지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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