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내내 히죽히죽 웃으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흠....이 작품에 대한 감상을 표현하자면 구름 이랄까요...
가볍고, 그래서 유쾌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름속에 돌덩이가 몇개 들어있는 것
같으니 주의 하시길...)
저속한, 누군가는 이 작품이 저속하다고 비웃거나
웃기지도 않는 3류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취향은 각자가 다르니까요.
하지만 다들 이것 하나는 인정하게 될걸요?
마.사.회는 재미있고 특이하고 유쾌하다는 것.
특히 주인공이 아주아주~ 맘에 듭니다.
흠....적진 한가운데서도
"니들한테 맞아 죽을 순 없지, 매너없게!"
라고 말 할것 같은 성격이랄까요.....
하다보니 횡설수설이 되어버렸지만...아무튼 마.사.회!
추천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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