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오늘도 한편 추천입니다. - _-;
뭐,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고 있는 글이겠지만서도a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원래 꽤 자주 올라왔는데, 요새는 뜸한 작가님께
독촉을 드리기 위해,,,^-^ㅎㅎㅎ;;(그래도 그리 뜸한편은 아님;;)
판타지나 무협이 아닌 현실물입니다.
뭐,,,따지자면 환상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으니,
환타지쪽에 더 가까운 글이라 할 수 있겠군요.^-^;
이 글을 보다보면, 아카식레코드, 즉, 허공록이란 것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하게됩니다.^-^a
정말로 그러한 공간이 있어서 미래를 알게 된다면,,,
참 하고싶은 일도 많을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겠죠.
작가님께선 주인공을 통해서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a
그래도, 읽는 독자 입장에선 그러한 능력이 없기에,,,
끊임없이 다음편을 갈구하며 기다리게 되는 글이죠.^-^a
자자, 간략한 스토리 소개에 들어가겠습니다. ^-^;;
'아카식레코드에 접속한걸 축하한다. 허나, 앞으로 너에게
더이상 미래라는건 없다.'
어느날 갑작스레 자신도 모를 이유로 아카식레코드에 접속.
그 후, 세상의 모든것은 더이상 새롭지 않았다.
눈을 감고 있어도 모든것이 정보가 되어 머릿속에 입력된다.
혼란스럽지만 혼란스럽지가 않다.
어지럽지만 어지럽지가 않다.
의심하고 싶지만, 그러할 여지가 없다.
모든것은 사실이고 진리이다.
끝없이 들어오는 정보들은 미래를 가져다 주었다.
미래? 아니, 더이상 그것은 미래가 아니다.
무엇을 상상하는가! 미래를 알게된다면 무엇이 하고픈가!
로또? 한번의 대박? 인생설계? 지고의 자리?
무엇이든 가능하다! 생각이 모든것을 가능케 해주니까!
하지만, 그런 인생을 살게되면 무엇하랴!
허무, 끝없는 허무속에 자신을 가둬두는 꼴인것을.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웃고싶어도 웃을수 없고, 울수도 없다.
끝없이 흘러드는 정보로 인해 미래를 알게되었고,
그것은 모든것을 가능케 해주었다!
하지만, 감정을 앗아가버렸다.
모든것에 흥미가 없어지고, 재미가 없어졌다.
공허. 오로지 공허감만이 자리잡았다.
이렇게 된 것, 아카식레코드를 밝혀주리라!
또한, 내 자신이 흥미를 느낄 수 없다면, 놀랄 수 없다면!
세상을 놀라게 하리라! 세상을 흥미있게 하리라!
스토리 소개라기 보단, 뭔가 이상해졌군요.^-^;;;
아, 뭐, 그래도 나름대로 중요한 사항들은 밝힌거 같은데a
제가봐도 극히 일부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궁금하죠? 궁금하죠? 얼른 가서 보세요.ㅎㅎㅎ;;
정말, 다음편이 무척이나 궁금해질껍니다.
태의 능력이 한없이 부럽죠.ㅎ;
그러한 능력이 있다면 이렇게 다음편을 기다리지 않아도 될테니;;;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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