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의 공주님들...

판타지를 보면 항상 주인공과 공주가 마주치게된다......

그리고 착한 공주들은 주인공한테 거의다 맛이간다.

작가분들의 이유는

나를 이렇게 대하는사람이 처음이어서 좋다느니

함부로 대해서 좋다느니 인데.....

과연 현실에서 주인공처럼 행동하면 어떻게 될까요. ㅡㅅㅡ;;

(개인적으로는 참수가 아닐런지요.)

[노란병아리]

악역을 맡으신 싸가지 공주님들은 당하시던걸요 뭐
묵향의 공주님처럼 은근하게

현실에서는 오히려 세력의 힘을 빌어 은근하게 밟히겠죠???

[TMG]

그렇겠죠 공주들이 SM이 아닌이상 괴롭히는것을 좋아할리가..

[가을흔적]

공주의 포스는 펠레시아 정도는 되야..... ㅎㅎ

[TMG]

동감입니다 ㅇㅅㅇ;; 근데 그녀는 왠지 SM이라도 마다하지 않을것같은 느낌이.....ㅋㅋ

[한무제]

현실이라면 당연히 사뿐히 무시, 안중에 두지도 않을지도요. 마음씨 좋은 공주님의 경우에나 그러하고, 보통은 자기 체면에 손상이 가지 않는 범위에서 법학자를 불러서 허용 범위안에 징죄를 내릴 듯 합니다. 천둥벌거숭이(?) 하나 때문에 자신의 타고난 권리를 버릴 맹추가 어디있을까요.

[건곤무쌍]

가을흔적님 동감입니다.

[노란병아리]

펠레시아가 더 로그 공주님 이던가요 기억이 가물 가물

[TMG]

넵 맞습니다. 주인공한테 조용히 맛이간 공주들의 대표적인예죠 ㅡㅅㅡ;;

[달력모퉁이]

쿠베린에 나오는 공주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요. 물론 주인공한테 반한다는것 같짐나.

[세라스트]

펠리시아 공주는

뭐 --.,.

호칭부터가 하드보일드 프린세스인데요 뭐

[베지밀냥]

바드킹에 나오는 공주들은 하나같이 문제가 있져...오히려 이쪽이 더 현실적일수도...
주인공의 환상을 깨는데 한역할 한다는...ㅋㅋ

[紅淚月]

공주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데요..;
여자들 심리가 막 잘해주는 남자보다.. 좀
무뚜뚝한 남자를 좋아하지않나요? 막 무시하고;;
전 그렇던데..

[레듀미안]

쿠베린에서 캐릭터는 모두 생동감있고 특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기억이 오래 남군요.. 엑스트라가 없는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