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 오랜만입니다. ^^
인터넷 살려서 돌아왔습니다. 금단증상이 장난 아니군요! ;ㅁ;
무려 1주일 넘게 담배와 인터넷 없는 세상에서 살았습니다. 담배와 인터넷이 건강을 해친다는 말은 개뻥입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장염과 금단증상 해결을 위한 최고의 대책인 '마냥 책읽기' '본 책 또 읽기' '집에 있는 비디오 다시 다 보기' '시체놀이+마냥 자기' 등등을 시전하다보니 내가 시체인지 시체가 나인지 모르는 피폐한 몸뚱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살도 왕창 빠진 것 같습니다. 어제 청바지를 하나 구입했는데 제 허리 사이즈가 28이네요. 우엉!
아무튼 살아 돌아왔습니다. ^^
레디 오스 성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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