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지난 봄에 출간된 로맨스입니다.
공포스런 비밀을 지닌 절대 카리스마의 남주와 약간 어리버리하면서도 상큼한 여주 사이에 벌어지는 한 판의 러브게임..........
러브게임이란 진 사람의 점수가 제로가 되는 테니스 용어입니다. 이 소설에서는 인생의 제로섬 게임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소설이 처음에는 좀 음산하지만 알고 보면 세미 코믹입니다. 연재는 열흘 이내에 마칠 예정이며, 연재 목적은 로맨스 독자의 저변 확대.........ㅎㅎ
(대사가 좀 자극적이라는 평을 들었는데........그렇게 알고 읽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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