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의 주인공들에 관해..

저는 소설을 보다보면 역시 주인공이 좋아지죠..(당연한가?)

하지만 간혹가다 주인공이라도 별로 마음에 안드는 주인공도

있기 마련이죠.. 그래도 왠지 모르게 끌리지 않습니까?

물론 다른 조연들중에도 끌리는 캐릭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주인공한테 관심이 많이 쏟아 집니다..

그냥 주인공이니 끌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할수도 있을수

있으나..

저는 아마  "정"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일 많이 나오니 자기가 마음에 드는 일이든 아니든

정이 싸이게 마련이겠죠.. (그러니 주인공인가 ?)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문득 생각나서올려 봅니다.

[더문]

음.. 주인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 소설 자체가 재미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겟죠.. 소설을 이끌어 가는게 주인공이니..

[더문]

뭐 주인공의 한두부분이 나쁘다. 이런건 있겟지만 자신이 즐겨보는 좋아하는 작품이라면 주인공의 전체적인 것은 마음에 들지 않을까요. 뭐 많이 보니 그런거일수도!

[[탈퇴계정]]

간신히 정붙였는데 주인공이 죽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