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과제가 너무도 많은데,더이상 새로 올라온 선호작들이 없어 여기저기 기웃거려 찾게된..<헤르메스에 어서 오세요>!!!
이 소설을 읽으면 가벼운 마음에,콧노래를 흥얼흥얼 거리고 싶어집니다.
프레이야씨가 타주는 커피만은 못하겠지만,따뜻한 김이 오르는 이제 막 탄-제가 탄-커피를 한손에 들고 한손으론 스크롤을 내리며 소설을 읽으면..에에,즐거워진달까요.
부담없이 재밌고,소소하고,약간(?) 엉뚱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싶으시다면,이 소설을 읽어보세요!
말하는 검은 고양이와 말은 못하지만 바디 랭귀지는 가능한 빗자루씨(로이 윌리엄텔 스키스..?;;;).
붉은눈의 오드아이를 가진 카페인중독자 현과 소리없이 강한(?) 카페 주인 프레이야.
난쟁이 쟝과 도마뱀 리처드씨와 뱀파이어 미스터리.
그리고..우리의 주인공,귀여운 미소녀 수연!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하나...게시판의 연재된 날자를 보면,이리 성실한 작가님이 계시다니,하며 눈물을 글썽이실 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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