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뜨거운 감자가 돼어버린 추천글들의 대한 분분한 의견들을 읽다보니 얼마전에 읽었던 작품이 생각 나는군요.
언제부턴가 특정에 대한 추천글이 갑자기 늘더군요.
그래서 이유없는 추천은 없다란 평소 지론대로 한걸음에 달려가서 읽었습니다.
한참을 읽는도중에 출판 이벤이 있더군요.
내용인즉
이벤 기간중 추천해 주신분 무작위 선정 다섯분.
이벤 기간중 추천글 잘쓰신분 다섯분.
타싸이트 추천시 이러이러한 싸이트에 추천했다는 내용을 적어서 쪽지로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전 위에 이벤내용 보고 더이상 그작품 못보겠더군요.
눈살이 찌프려지다 못해서 글이 안보여서 바로 덮었습니다.
저같이 글 재주없고 글 한번 올리려고 하면 몇십번씩 고쳐야 하는 사람은 독자로 안보는거 같아 속상했습니다.
다른분들의 현란한?추천글 보고 자신없어 추천글한번 못적고 응원의 글 한번 못남겨도 묵묵히 재미있게 읽는 저같은 놈도 있다는 생각 좀 해주시고 무리한 추천 요청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정도 길이의 글도 머리에서 생각은 맴도는데 정리가 안돼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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