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중원이 동림맹과 서림맹으로 분열 대립상황에서 동림맹에 속한
주인공의 형이 의문의 실종을 당하면서 이 의문을 파헤치기 위해
해남에 있던 주인공인 동생이 중원으로 나와 동림맹과 서림맹의
사이에 끼어든다는게 지금까지의 내용입니다..
참고로..주인공의 무공과 지략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특히 무공같은 경우는 또래에서는 적수가 없으며 무림의 절대강자중
한명에 버금갈 정도로 강합니다...
물론 주인공이 그렇게 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또한 충분하고요...
그럼 직접 확인해보세요...
추천보고 읽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설정의 밸런스가 안맞다고 해야하나.
최고의 후기지수들이 일주일 수련한 초짜들한테 지는 설정이라..
너무하다는 생각이. 한 한달정도 수련하면 절대무적이 될련지도..
아무리 무협이고 판타지고 작가의 설정은 고유하다고들 이야기하지만
독자가 적당히 읽고 이해갈만한 선에서 밸런스를 잡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게 아니라면 기존의 무협설정(방파, 무공수준)을 차용하지 말고 완전히 새로 만들어서 독자들이 혼돈을 안느끼겠금 하는 방법도 생각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드래곤볼보고 누구 밸런스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겠습니까? 그 자체가 하나의 유니크한 세계인데..)
이상 잡설이였습니다.
사한님 추천 감사합니다.^^
오아이스님 그점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하려 합니다. 제가 그리고 있는 무협은 초식보다는 내공을 중시하는 곳인지라, 최고든 아니든 모두가 내공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초식을 소홀히 여기게 되는 것이고, 가장 기초가 되는 초식은 더욱 소홀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그들이 겨우 일주일 수련한 그들에게 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이 너무 자만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최고인 만큼 상승무학을 먼저 접했을 것이고 강해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상승초식이라는 것이 일반초식과는 다르게 내공이 버무려져야만 그 위력을 십분 발휘 할 수 있는 것인데, 비무에서 내공은 사용하지 않는 금제를 안고 있습니다. 또 다른 패인은 수련생도들이 초짜라고는 하지만 그것은 엄연히 절대고수인 진산의 눈으로 본 것이었고, 그들 역시 상승무학을 접하지는 못했지만, 제법 실력이 있는 이들입니다. 진산이 수련시킨 것은 일주일이지만 그 전에 수련한 것들이 있었죠. 내공은 적을지는 몰라도 초식면에서는 후기지수보다 한 수 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아이스님께 좋은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또한 사실 '일주일'이라는 기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 수정을 가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박신규님, 보검박도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가족의 복수극이라면 상당히 흔한 소재가 아닐까요? ^^;;
찬성: 
반대: 
문피아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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