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풍대...
한참 연재주기가 길어져 독자분들이 많이 떠났던 제 소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조회수가 엉망입니다. ㅡㅡ;;
거기다 추천글이 올라온 지는 까마득한 옛날...
근데...희한하게 주말을 기점으로 해서 선작수가 팍 늘어났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이걸 보고 소리없이 강하다라고 해야 할까요...ㅋㅋ
처음...기존 무협과는 좀 다른 스타일의 무협을 써보자는 생각 아래 쓴 제 첫번째
글인데, 벌써 연재분량만 4권을 넘어가네요..
군인들이 무림으로 뛰어들어 싸운다 해서 제 스스로 군대무협이라 지칭하는데...
아직은 필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아직은 자신있게 내 글을 무슨 장르라고 말하기가 부끄럽습니다.ㅎㅎ
흑풍대주 유혼과 그를 믿고 따른 흑풍대...
강호를 양분한 정도맹과 마도맹의 치열한 세력 다툼...
새외에서 중원으로 밀어닥치는 군대와 무림단체의 연합세까지...
에공~~` 쓰다보니 자추글이 되어버렸네요..ㅋㅋ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시면 한 번 봐보세용^^
한동안 출삭될 일도 없으니 마음껏 여유를 가지고 보셔도 되요...
출판은 제가 전역하는 1년 후로 잡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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