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화끈하게 때려부수는 하드코어를 바라신다면....
그다지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림자군의만행! 어쩐지 제목에서 걸려서....한동안 외면했던
글이지요. 싸우는건 거~의 안나옵니다. 무협도 아닙니다.
그림자군의만행을 표현하자면 마치 달빛같고 자욱한 안개사이로
서서히 비추는 태양과도 같습니다.
요근래 보기드문 스타일의 글인것은 확실합니다.
굳이 비슷한 느낌의 소설을 찾자면 캔커피님의 위대한추적자정도랄까요.
좀처럼 보기힘든 산뜻한 느낌의 글입니다.
작가연재란 소요군의 그림자군의만행
분위기있는 글을 찾으신다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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