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보는 제대로된 무협입니다.
약간 구무협쪽인 면이 있으면서 신무협쪽 색깔도 보입니다..
주인공이 부모님의 원수를 찾기위해 할아버지와 할아버지 친구분의
무공을 전수받고 강호로 나오는 평범한 줄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이야기 속으로 사정없이 빠져드는 먼가 아주 강한 맛이나는
부드럽고 살살녹는 맛이 아주 특별한 소설입니다..
마니 마니 읽어 보시고 봄철 잃어버린 입맛들 찾으시기 바랍니다..
연재는 빠르지 않지만 성실 연재 입니다.......!!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내가 작가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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