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서 오판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역시 금시조님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이 분의 필력도 굉장합니다. 소재도 상당히 신선한 작품들을 써오신 분이시지요^^)
간만에 소설적 분위기가 살아있는 대작입니다.
절대강자를 꿈꾸는 주인공 정생(삶을 정하다!!)과 그와 관련된 주변 인물들의 얽키고 섥킨 인생사가 가슴 저리게 펼쳐집니다.
영화가 대박나려면 주인공도 멋있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조연들의 활약이 중요하다는 것은 상식!!
간만에 무협보면서 마치 제가 그자리에 서있는 것과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절대 강추합니다!! 일단 한번 보시면 선호작 포함 안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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