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예!'할 때 '아니오!'할 수 있는 용기.

연담SCV님.

설마 제가 저러겠습니까? 저럴 수도 있습니다!

허나. 어찌 대세에 반항하고 싶다지만, 그에 대한 마음을 거짓으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아아. 하늘도 무심하시나이다.

이 글을 오랫동안 정성들여 쓰고 싶지만,

목구멍이 찢어지고, 입을 뚫고 나오는 이 핏덩이들.

그리고 나의 숨통을 죄이는 이 코막힘들이.

날 그대의 곁에 못 두게 하는군요.

아아. 하늘도 무심하시나이다.

이제 곧 하늘의 부름을 받고, 하늘로 떠나야 할 이 상황에서

마지막 내 마음을 전합니다.

전 이제 하늘의 부름을 받고,

이 곧 죽을 몸뚱아리를 이끌고,

글을 쓰러 가겠나이다..

[로암]

범이님 수고하세요~

그리고 안녕히가세요~

[범이]

전 이벤트에 참가하지도 않았지만,
그냥 한 번 올려봤습니다 ㅎㅎ

[로암]

범이님은 진정한 영웅으로 한표!

[[수]설화]

참가에 의의가 있는거지요. 음음~ (그래도 혹시나 하는것은 어쩔수가..; ㅁ;)

[란닝구]

이벤트도 한번 해보시지요^^
다같이 즐기는 거니까ㅎ

[破竹之勢]

수설화님은
굳히기까지 들어가셨잖아요...
혹시나가 아니라 설마 아니겠어?
가 아닐까요?

[우야]

그렇다면..
연담SCV님을 사랑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모두들 "예!"라고 답하는데
혼자 "아니오!"라고 대답하시겠다는 말씀이군요.....^______^
으흠흠흠...

[[수]설화]

음음~저야 SCV님을 믿지만...^ ---------------^*

[검조(劍祖)]

역시...
저처럼...
조용히지켜보시는분은..
없군요...
통재라...
진정한 사랑을위해..
저는 지금도 묵묵히..

[연담지기]

감사합니다^^

[연담지기]

기억할께요^^

[타리]

우리는 당신을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