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게임소설에 대한 고찰?

작성자
Lv.55 추천요괴
작성
07.11.26 20:09
조회
1,068

방금 유조아 투베를 봤더니 1,2위가 게임 소설이더군요 그리고 소재목을 봤더니 해킹을 당했다는 내용이더군요.

처음 게임소설이라는 걸봤을 때는 참독특하다 이런게임한번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유조아 모게임소설은 선작수가 2만이넘는 소설도있었죠.

하지만 요즘 소설을 보면 그내용이 그내용이고 주인공 직업만 좋고 남들이 안하는거 하는데  안하는이유도 터무니없고(특히 마법사 전섭에 한두명이라거나 극소수) 주인공은 보란듯이 강해지더군요.

거의 모든게임소설은 운영자가 제제를 가할수가없고,운영자가 친분이있더군요. 게임이라는  글을쓰기가 쉬울수있지만 게임이라는 틀이상을 벗어 날수없는 한계가 있죠 그한계를 벗어나 버리면 말만 게임소설이지 판타지소설이나 다름없다는 생각이들더군요. 거의 모든 소설이 초반은 좀 흥미가있지만 후반가면 왜이걸봤나 할만큼 허무할때가 많더군요.

여기까지 제 주저리였습니다. 게임소설을 쓰시는분이 불쾌하게 생각하신다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Comment ' 40

  • 작성자
    Lv.95 正力
    작성일
    07.11.26 20:10
    No. 1

    허긴..운영자 친분, 히든, 메인컴터의 방치를 제외하면..

    노가다말고 주인공이 다른 유저보다 나아질수있는건...없으니까요.
    득템도 득템나름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황모
    작성일
    07.11.26 20:11
    No. 2

    게임소설을 연재하는 글쟁이로써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모쪼록 여기 쓰여있는 게임판타지의 전형적이고 상투적인 법칙을 피해갈 수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11.26 20:13
    No. 3

    저도 명심하고 글 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후루루짭짭
    작성일
    07.11.26 20:17
    No. 4

    게임 소설은 정말..
    수십 작품 중에 몇 작품만 볼 수 있을 정도인...ㅜ
    개연성이 터무니없이 부족한..
    대다수의 작품들이 뭔가 구성을 짜놓고 전개해 나간다는 느낌 없이
    되는 대로 써간다는 느낌이 많음..-_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7.11.26 20:20
    No. 5

    다른건 다 제껴두고
    동시접속자수 몇천만명 몇억 심지어는 몇십억 이라는거 보면 진짜 코웃음도 안나옴 ㅎ
    게임아이템 몇십억이라는 설정도
    마지막으로 영자는 주인공 따까리 내지 씨다바리 ㅋㅋㅋ
    라는거 보면 참 진짜... 어처구니가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둥근고딕
    작성일
    07.11.26 20:20
    No. 6

    대부분 책을 빌리면 적어도 1권은 다 보는데,
    게임소설은 그 중에 접은 몇안되는 소설 중 하나였습니다.
    그 후론 다시는 아보지만....
    재미있는 게임소설도 언젠가는 나올거라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11.26 20:21
    No. 7

    팔란티어는 그래도 무척 짜임새있고 재밌는 글이라고 생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여령
    작성일
    07.11.26 20:34
    No. 8

    역시 게임소설은 힘든 것인가...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7.11.26 20:54
    No. 9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같은 글이 전 참 좋더군요

    그런글이 많이 나왔으면 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7.11.26 20:55
    No. 10

    가상현실이라면 가상현실다운 모습을 보여주던가
    온라인게임이라면 온라인게이다운 모습을 보여주던가해야지
    요즘 겜판보면 가상현실이 뭔지 온라인게임이 뭔지
    도통 이해를 못합니다.
    히든피스?숨겨진직업? 이딴게 있을거면 왜 온라인이란 이름을 붙인건지
    요즘나온 겜판중에서 제일 쓸만한건
    프린세스메이커 VII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하루下淚
    작성일
    07.11.26 20:56
    No. 11

    재밌는 게임 소설은 흠...루프,더월드 찾아보면 많이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7.11.26 21:03
    No. 12

    팔란티어를 게임소설이란 범주에 넣기에 미안할정도로 ......
    현재 실존하는 게임인 네버윈터 나이츠나 고딕, 엘더스스크롤에 비해 좋지도 않은 시나리오를 그비싼 가상현실에 덧씌우는지 =ㅅ=;;;;;

    그 광대하다는 자유도(설정에서)앞에서 렙업과 아템노가다만 하는 게임.... -ㅅ-;;;
    리니지의 영향이 너무 큰걸지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6 쭈인
    작성일
    07.11.26 21:03
    No. 13

    완전 절대 공감 .. 입니다 오랜만에 겜판타지를 읽을려고 겜방 가서 책을 빌려서 밧더니.. 예전에 본 내용과 비슷 하더군요.. 주인공은 무조건 히든클랙스.. 조금 지나면 랭킹 수위를 달립니다.. 겜 해서 랭킹 수위 달리기가 무진장 힘든데.. 게임 폐인들 다 제치고 1.2등을 다툰다니.. 그것도 평범한 고등학생 또는 백수가.. 말도 안됩니다.. 시간을 투자한 만큼 레벨업이 되는게 게임속 세상인데.. 무조건 최강케릭 최강아템..이러니 흥미가 떨어 지죠.. 게임 소설은 1권만 재미있다 ?? 아~ 게임소설의 획기적인 발상은 없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샤니스
    작성일
    07.11.26 21:09
    No. 14

    karuna님
    아무리 그래도 프린세스메이커 VII를 언급하시다니...
    물론 저도 그 작품이 가장 낫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제정신이신지 의심스러울정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7.11.26 21:16
    No. 15

    샤니스 // 뭐가 제정신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본 게임소설중 가장 게임소설 다운 글이었습니다.
    물론 성인대상의 소설이긴 하지만
    글을 언급했다고 "제정신이냐?"란 물음을 받아야하나요?
    오히려 제가 묻고 싶네요
    저를 언제 보셧다고 제 정신을 묻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성황령
    작성일
    07.11.26 21:23
    No. 16

    게임소설 틀을 벗어날수가 없는거죠, 일단 게임이라는 자체상 강해지고 싶은 욕구, 그리고 남보다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싶은 욕구 그러한 틀이 정해지고 그 틀에 정해지는 먼치킨 즉 히든클래스 혹은 최강 최고의 갓급 아이템 그리고 버그 하나 발견 했다고 운영자한테 법정신고 어쩌구 저쩌구 따지면서 아이템을 얻고 이러한 틀을 벗어나지 못하기에 요즘 게임판타지 소설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먼치킨이 아닌 천천히 무언가 개기를 만들면서 그리고 약간의 우연과 기연을 그렇다고 너무 강하지는 않게 천천히 성장 쪽으로 글을 쓰셔서 언젠가 명작이나 수작이 나오겠죠 ^_^ 그리고 옆동네 조x라 같은 경우에는 너무 먼치킨적요소가 심해서 그 쪽에는 게임판타지를 잘 안보는 경우도 있죠.. 뭐 조x라 에서 달빛조각사가 나왔지만요 ; 그리고 또 게임판타지의 틀이라는 특성상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반 같은 수작들은 나오기가 힘들죠, 뭐 작가분들의 필력에 따라 먼치킨도 재미 있는 경우도 있지만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샤니스
    작성일
    07.11.26 21:26
    No. 17

    karuna님
    제 말이 좀 과격했나요? 하지만 이 곳은 성인들만의 공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단순한 성인대상의 소설이라면 이런 말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 것은 알아서 자제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찌르라기
    작성일
    07.11.26 21:31
    No. 18

    조X라에 연재당시 정말 좋아했던 루프라는 게임소설이있었는데요..
    주인공과 조연들의 캐릭터가 잘살아있어서 좋아했던 글이었는데..작가님이 5권까지 내고..군대 가버렸다는..완결이 보고싶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EvilDrag..
    작성일
    07.11.26 21:36
    No. 19

    참고로
    주인공 이름은 반드시 정상적이야만 합니다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지12
    작성일
    07.11.26 21:44
    No. 20

    게임소설의 목적
    "형 혼자 짱먹고 여자얻고 현질 팔아서 돈얻고 잘먹고 잘사는거다!"
    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지12
    작성일
    07.11.26 21:46
    No. 21

    뭐 ,그런의미에서 무의미님의 홀리파이터는 꽤나 신선한 느낌이였습니다. 히든피스란 의미도 없고 , 컨트롤이 꽤나 중요시 되니까요.
    주인공은 랭킹에 들어가지도 못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7.11.26 22:03
    No. 22

    랭커가되는건 둘째치고 비공식랭킹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홀로걷기
    작성일
    07.11.26 22:05
    No. 23

    흠 정말 게임소설은... 그냥 가볍게 볼 수 있을 만한 게 많지요...그 중에 재미있는것도있고... 보기도 꺼려지는 것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맨탱
    작성일
    07.11.26 22:05
    No. 24

    왠지 모르게 뜨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추천요괴
    작성일
    07.11.26 22:09
    No. 25

    어짜피 게임소설이란게 한계가 있죠 권수가 늘어날수록 흥미도는 떨어지고 다른차원으로가는 그런 이유이기도하죠 3~4권정도에 완결을 내면 그런대로 흥미있게 읽을수 있을듯 싸울아비룬만해도 후반부 갈수록 이건 먼가 아니다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천살성 부분부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11.26 22:10
    No. 26

    가끔 지치고 힘들때 무턱대고 집어든 게임소설...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그런 의미로 가볍게 읽을때 강추~ 좋은작품도 찾아보면 꽤 있습니다~
    최근 재미있게 보고있는거는...다이나마이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햇님아
    작성일
    07.11.26 22:12
    No. 27

    하... 요즘 조아라 게임소설 수준은... 심하게 말하자면...
    바닥입니다 -_-;;;
    뭐... 개중에 진짜 참신하고 좋은 소설도 있지만...
    웬만한건... 막장의 끝을 달리고 있지요... ㅡ.ㅡ;;
    밑도 끝도 없는 주인공의 닭스러움... ㅎ~
    앗~!! 투베네... 그래 이건 개념좀 탑재했을려나 하고 보면...
    여러번 좌절을 겪지요... ;;;;;;
    한때 게임소설을... 생각없이 읽기 좋아서 많이 읽었던 적은 있었지만
    요즈음에는... 보고 있으면... 생각없기보다는... ㅎ~ 실실 웃다가
    익스플로어를 끄는 저를 보게 됩니다 ;;;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추천요괴
    작성일
    07.11.26 22:13
    No. 28

    홀로걷기님 말에 공감해요 게임소설읽는 이유가 단순히 가볍게 읽으려고 하는데 후반부가면 거의 다 암울한 분위기가 되죠 구지 게임라는 자체가 즐거움을 위한건데 구지 무겁게 글을 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추천요괴
    작성일
    07.11.26 22:15
    No. 29

    훗 조아라 게임만들면서 막장에 끝으로 왔죠.. 머하는 짓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LT
    작성일
    07.11.26 22:15
    No. 30

    게임소설하면 생각나는건..

    달빛조각사랑 TGP1....

    솔직히 TGP1이 최고였죠...겜판이면서도 신선한 내용이었던..(갑자기 다시 보고 싶어지는..ㄷㄷ)

    달빛조각사는 내용은 몰라도 작가님의 필력이..ㄷㄷ

    이 두작품 빼고 재밌다고 생각한건..딱히 없는듯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Broken☞
    작성일
    07.11.26 22:39
    No. 31

    게임풍이라기보담도 판타지풍이긴하지만
    아르카디아대륙기행을 재밋게 봤고...
    BOV. 라든지.. 달빛조각사같은 괜찮은 소설도 많죠.
    조금 많이 거슬러 올라가면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이나 TGP1 같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설도 괜찮았고..
    역시 쓰는 작가분 재략에 따른것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7.11.26 22:55
    No. 32

    그저 드라마화 된다는 팔란티어만 믿고 갑시다'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호미사이드
    작성일
    07.11.26 23:00
    No. 33

    초기 게임소설이 나올 때부터 좋아하는 독자이지만 솔직히 요즘 나오는 게임소설들은 초기에 나온 게임소설들에 비해 신선함이 떨어지고 비슷비슷하지만 그래도 옛날보다 많은 글들을 읽을 수 있고 그중에 정말 이거다 하는 소설을 찾았을 땐 흥분하고....좋지 않나요??
    작가님들이 어렵게 쓴 글들을 무조건 정형화된 틀이라고 식상하고 게임소설의 한계다고 규정 지어서 뭐라고 하는것보다는 많은 글들중 재미있는 글을 찾아 읽는게 독자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구렁
    작성일
    07.11.26 23:09
    No. 34

    보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런겁니다.
    몇몇 명작을 제외하곤
    지뢰 라는 표현보다는
    환경파괴의 주범 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만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요즘 출판사는 나무 소중한줄을 모른다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주접대왕
    작성일
    07.11.26 23:34
    No. 35

    조아라의 매직 앤 드래곤읽어보시길.. 게임소설이지만 재미있습니다.
    참고로 마하나라카를 쓰신 운수대통님의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어떤것
    작성일
    07.11.27 00:00
    No. 36

    아아..역시 게임소설이라하면.. TGP1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주인공이 먼치킨인건 부정할 수 없지만.. 그래도 온라인 오프라인 조화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TGP가 나온지 벌써 3년이 넘었지만-
    수작은 역시 세월에 상관없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게임소설 마창은 왜 4권이 안나오는겁니까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andantee..
    작성일
    07.11.27 03:20
    No. 37

    게임소설에 대한 단독 주제 글이 또 올라오네요 ㅋ
    예전에 문피아 로 이름 바꿀 초기에도 이런글 올라와서
    게임소설 자체가 많이 까였죠.ㅎㅎ
    이번 글 덧글에는 비판이 많이 없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Ramei
    작성일
    07.11.27 10:18
    No. 38

    게임소설은 안본지 이미 오래
    달빛조각사는 재밌게 ㅂ고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의리의돌쇠
    작성일
    07.11.28 19:49
    No. 39

    게임 소설에 대한 비판이 많으신데..
    장르문학이라고 하는게 원래 어느 정도의 틀이 있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 틀을 깨고 참신함을 준다면 좋겠죠.
    하지만 참신함도 좋지만 어느 정도 정형화된 틀에 맞춰진 것도 저는 좋더군요.
    뭐 다들 개인 취향이 있으시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어나더월드','BOV','올마스터'를 비롯해 갑자기 제목이 생각 안나는 몇 가지 작품들은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책을 사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좋은 작품들 많이 접해봤고 추천해드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피문
    작성일
    07.11.28 20:35
    No. 40

    뭐 그건 게임소설만 그런게 아닌거 같은데요
    어짜피 출판하지 않는글은 보고싶으면 보고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고요
    게임소설만 이상한게 많은게 아니라
    퓨전이나 환생물도 보면 차마 못 볼것들이 많이 있죠
    문제는 그런 글들이 출판 된다는게 짜증이죠
    출판사들 출판하기 전에 한번 읽어보고 검토는 해보는지 원
    이건 글을 쓰는사람 문제라기 보다는 출판사의 문제가
    더 큰 듯 합니다. 전 빌릴때 1권 2권 다 같이 빌리는데
    1편보고 접은게 한두개가 아니라 그러면 정말 짜증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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