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저의 넔두리 입니다. 그냥 스치듯이 읽으시고 떨쳐 버리시기 바랍니다. 전 글을 읽으면서 이런점이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작가님들은 알고 있지만 독자들은 모르는.. 작가님들이 글을 쓰시다가 누가 혹은 이 사건이 나중에 어떻게 된다라고 말하는점 .. 나중에 이 사람이 또는 이사건이 무엇무엇의 전설이 된다.. 또는 무슨 사건의 시작이다.. 또는 이사람의 성격이 어떻게 변한다.. 등등 꼭 찝어서 말하는게 저는 별루더군요. 복선을 깔지 않고 작가님들만 아시는 그런 내용을 앞으로 어떻게 된다라고 먼저 말하시면 .. 독자인 전 꼭 이런 대목 만나면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무협소설중에서 주인공 들러리들 출현하는거... 특히 주인공에게 패할거면서, 줄거리와는 전혀 상관없이 나타나는 전대 혹은 전전대 아니면 현재 XX마두 XX삼마 XX이마 등등.. 더 많은 표현도 많지만 .. 꼭 저렇게 등장하면서 주인공에게 한방다이 ?? 하는 페이지 잡아먹기씩 인물들은 보면서 짜증나는 케릭터라고 전 느낍니다. 저가 그동안 글은 읽으면서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별루여서 그냥 끄적 거려 봅니다.
다시 한번 이 글은 그냥 저의 넔두리 임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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