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신(雷神)의 제국 >
『운명이 그를 이끌었고 세상이 그를 일으켜 세웠으며 벗이 그의 심장에 붉은 의지를 새겨 길을 열게 했다.』
강민성. 그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 그것은 목욕관리사 일명 때밀이.
첫 근무지로 일본을 선택했지만, 운명은 그를 아드리안 대륙으로 이끌었다. 그 속에서 겪은 좌충우돌의 철부지 초보 때밀이, 그의 근무지는 소냐스 바스(Bath). 점차 바스의 일원들이 자신의 가족 같은 벗이 되어가는데.
세상은 그를 점차 강인한 전사로 성장시키고, 아드리안 대륙을 강타하는 전장의 폭풍 속에서 자신의 소중한 벗을 지키기 위해 분연히 일어서게 된다.
철부지였던 평범한 때밀이 청년이 아드리안 대륙의 희망으로, 철혈검로(鐵血劍路)를 통해 성장해 가는데.
초식만 남발하는 그냥 그런 싸움은 저리 가라. 이것이 진짜 사나이의 피 튀기는 싸움이다. 웃음속에 피어나는 인간애와 진한 혈향 그리고 대륙을 일통해가는 카리스마 넘치는 군왕의 모습과 대규모 전쟁씬등이 갈수록 스펙타클한 무대와 활극으로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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