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만에 홍보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그동안 연재 한담과 상당히 멀어졌다가...... 꽃피는 봄이되니 제 마음도 스르륵 피어나는 모양입니다^^
제목 : 내남친은외계인 (내 남자친구는 외계인)
장르 : 퓨전 판타지 (지석님 왈 : 판타지로 흥미를 끌기는 늦었지...)
위치 : 정연란
배경 : 현대
연재주기 : 주 2회......를 목표로 하고 있음. 어디까지나 목표만.
분량 : 현재 5권에 접어들고 있음. (자랑할 것이 이것밖에...)
이제까지 퓨전과 판타지를 기웃거리며 은근슬쩍 하나씩 포석을 깔아
5권에 접어든 지금 드디어!
3각, 4각, 허거덕 5각....
관계를 위한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제 당면 문제는
과연 제가 이런 복잡한 연애구도를 써나갈 능력이 되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
사실은
저도 초능력 난무하는 글을 쓰고 싶었고...
SF도 쓰고 싶었고...
이계진입물도 쓰고 싶었고...
호쾌한 액션씬과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도 쓰고 싶었고
영웅은 삼처사첩? (이건 좀....;;;)
암튼 제가 쓰고 싶었지만 능력이 안되던 것을 이것저것 쓸어모아 잡탕을 끓인 결과
흠흠...좀 이상한 소설이 된 것 같습니다^^
초능력도 나오고 외계(이계?)도 나오고 액션씬도 나오고 러브러브도 나오는데...... 분명 나오는데....? 나오니까....?
.....그러니까 퓨전 판타지가 낚시는 아니란 말이지요!
오랜만에 올리는 홍보글이 찌질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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