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옴청 만족하고있는것도 아닌데최근 몇년간 대리만족 소설이 재미가 없어졋습니다...
왜일까요.. 그래서그런지 대부분 제일 쎈사람 위주인 무협은 잘 안읽히네요 .
판타지도 "멋지고잘난우리주인공이 다 해결합니다" 같은것도 안보고 ㅠㅠ
마법 싸움같은 주제보다 주인공의 인격적 성장기, 추리소설?, 정치적인싸움?인간관계나 사랑 같은 주제를 표현하고 싶어하는 작가님의 소설이 흥미롭고
요새 정말 재밌게 보고있는건
"휘린" 이나 "안개도시모음곡" "타임레스타임"
제 선호작중 가장 치고밖고싸우는
"람의계승자" "하늘과땅의시대"
모아놓으니까 "작가가 창조한 설정과 세계관" 이 있는 글들같은데
서정적인 취향인건가
Girdap님 글도 거의 다 봤고
필그림이나 블랙맘바도 수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제 취향에선 조금 벗어나서 적응중이에요 영원으로가는문도 추천받앗지만 아직 적응이...
여튼 뭐 재밌는 이야기좀 추천해주십쑈 . 룬의아이들 3부 언제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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