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파슈파티> 출판을 마무리하셨나 봅니다. (자세한 사항은 [팔코네트]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팔코네트>인데, 글이 좋더라구요, 그랬더니 작가가 KarlLee... ㅋㅋㅋ
글의 진행상 '조선족'이라 불리는 이들을 악역으로 내세운 점은 "좀 그래"이지만, 그렇더라도 소설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나 자신이 '조선족'에 대한 "이유없는 차별"을 반대하는 입장을 오롯이 세우고 있으므로 그냥 소설로 받아들인다, 이런 뜻입니다.
연재 편수가 몇 되지 않아서, 카테고리를 '한담'으로 하고, 제목도 연재 소식을 전하는 모양새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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