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군주, 지옥왕을 잼나게 읽고 있는데, 오렌님의 글이 업데이트 되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오렌님!
무한의 강화사도 재미있었지만, 이번 무한의 마도사도 엄청나네요!
내용은 조금은 진부한데, 전형성 안에 신선함이 살아 숨쉬더라구요.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죽음 이후에 환생을 하는데, 환생을 하면서 자신의 기억을 지키려고 모진 애를 씁니다. 그래서 신은 주인공의 시간을 빼앗고, 자아가 유지 되도록 해 줍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주인공이 환생을 하긴 하는데, 자신의 자아를 각성 하는 것이 16살때인 거죠. 신이 가져간 대가 때문에 16년간은 자신의 전생을 기억 못하고 살았던 겁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자아를 각성하고 보니 갑자기 난데 없이
마숲 같은 곳에 서 있게 됩니다.
왜 주인공은 마숲에 있었을까? 그리고 갑자기 쓰게 된 조의 마법이라는 아주 특별한 마법은 무엇일까? 하는 의문에 휩싸이게 되는 거죠.
조의 마법의 경우에는 연재 하시던 카니안에서 나오던 마법인데, 이것도 참 특이한 마법입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강추!
쓰다보니 횡설수설 한 거 같네요.
Ps. 포탈은 아래 리플로 다른 분이 해 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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