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거의 제정신이 아닌데...
해서 이 분이 보내신 것을 보고는 공지한다고 하고는 그만 깜박 잊고 있었습니다.
너무 죄송하네요.
이**님께서 강철신검님이 아프다는 말을 듣고 걱정스럽다고 작은정성이라도 강철신검님께 후원을 하고 싶다는 말씀을 전해왔습니다.
강철신검님을 대신하여 먼저 고맙다는 말씀과 늦은 공지 죄송하단 말을 함께 올리겠습니다.
-----(본문)
헤르메스 쓰신 강철신검님 아프신 거 쾌유를 빌면서....
그 분 한테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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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스스로 대학생이라고 밝힌 문피즌 한 분이 문피아에게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책임감을 느낍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문피아를 매일 이용하는 독자입니다.
문피아 덕분에 장르문학을 사랑하게 되었고, 다양한 글을 접하며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용기를 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피아2.0 으로 새 단장을 준비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조언은 드리지 못해서, 죄송스런 마음에 문피아독자라는 익명으로 후원금 보냅니다.
아직 졸업하지 못한 대학생이라 큰 돈은 아니지만, 정성스레 보냅니다.
밤에 회의 하실때나, 문피아 가족분들이랑 모임하실때 족발이나 몇몇 다과라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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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문피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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