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무림 최고수. 파천궁주 구천휘의 제자인 유운비.
세간의 사람들에게는 주색공자라 불리며 수많은 사고를 일으키고 다닌다. 그런 그가 무림공적이 되어 세상을 떠돌게 되는데..
“우라질! 내가 무슨 그 늙은이 제자가 되고 싶어서 따라온 줄 알아? 자기가 하도 같이 가자고 졸라서! 귀찮아서 온 거란 말이야!”
천하제일이라 불리는 구천휘의 제자가 된 것을 저렇게 말하는 유운비와
"남자?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니까? 호호호!"
콧대가 하늘을 찌르는 한연화가 펼치는 무림여행기!
그들의 행보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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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운비는 자신을 둘러 싼 수많은 무사들을 노려보며 도를 들어올렸다.
"내가 바로 천하제일 유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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