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홍보입니다.
마지막 홍보입니다.
사실 홍보라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 더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홍보를 합니다.
이미 예전 홍보에서 여러 가질 적었으니 별다른 말은 크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필요할지 모르니 몇 자로 간추려 보겠습니다.
가슴 따뜻한 주인공?
아닙니다. 그런 거 없어요.
정의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는 주인공?
역시 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이기주의자입니다.
빛을 그리나, 그럼?
아니요. 어둠을 그립니다. 그리고 어둠을 파괴합니다.
살인 레코드는 뭔데?
지정된 타깃을 사회적 지위는 물론 육체까지 파괴하는 모든 방법을 지원하는 이능입니다. 더불어 뒷공작은 물론 도주정보까지 모두 취급합니다.
이 정도가 되겠네요.
제 세계관은 정말 방대합니다. 처음부터 기타 요즘 현대물처럼 능력을 얻는 과정이나, 과거나, 이런 걸 전부 보여주고 시작하진 않습니다. 글 속에 차분히 넣어 유추하고, 추리하게 만드는 방법을 저는 선호합니다.
그래서인지 초반에 굉장히 약합니다.
하지만 약 10화정도 넘어서 글 속에서 처음으로 목표를 제거하고 나서부턴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1화만 보고 모든 걸 판단하지 마시고, 현 연재 분량을 모두 봐주시고, 아, 그럭저럭 이었어. 봐줄 만은 했어. 여기가 좀 문제가 있네. 아니야, 재미는 있었어. 이렇게 한 줄 코멘트만 남겨주세요.
현 연재 분량은 정확히 따져보진 않았지만 2권 분량 정도입니다. 어쩌면 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P.S 1 죄송합니다. 포탈 만드는 법을 몰라요.
P.S 2 제 팬 분들이 하도 추천을 안 해줘서 그냥 제가 홍보합니다. 저 때문에 옆 동네에서 넘어오신 분들은 모두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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