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가입한 몇년간 추천글을 써본게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두샤님의 입장에서는 혹시라도제가 다른글과 비교를해서 기분이 나쁠지 모르겠지만 이카루스의하늘은 마치 예전 하얀로냐프강을 읽는 기분이더군요.
이제는 고전이지만 지금까지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손꼽히는 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하는 하얀로냐프강과 일본소설인 은하영웅전설을 떠올리게.하는 글입니다
내용을 말함이 아니라 독자로하여금 머리속으로 세세한 전투장면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만든다고 해야할까요? 그것도 다대다의 대규모 전쟁을 말이죠..
주인공이 한명이 아니라는점이 처음에 저도 몰입을 방해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내용을 적으려했으나 괜히 좋은글에 누가 될까봐 내용은 적지않겠습니다.스마트폰으로 버스에세 글을 쓰는지라 힘들다는 이유도.....ㅎㅎ;;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이카루스의하늘. 한번 달려보시죠.
포탈은...길가는 고수분들께서 해주실거라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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